◇ 임원 임명 ▲ 유통이사 기운도 ◇ 1급 승진 ▲ 수급전략처장 이윤영 ▲ 수출전략처장 심화섭 ▲ 해외사업처장 박군식 ▲ 공공급식사업처장 황도연 ▲ 농수산물온라인도매시장사업처장 이상길(교육 파견)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장서경 ▲ 아세안지역본부장 김경철 ◇ 2급 승진 ▲ 경영감사부장 양진성 ▲ 기획조정실 부장 조인경 ▲ 노무복리부장 이영선 ▲ 회계관리부장 조민수 ▲ 빅데이터사업부장 김경화 ▲ 채소사업부장 오성훈 ▲ 양념특작부장 유재혁 ▲ 품질안전부장 박지화 ▲ 미곡부장 김유진 ▲ 식량지원부장 이단비 ▲ 해외조직관리부장 최정기 ▲ 신선수출지원부장 권순영 ▲ 소비자사업부장 전민형 ▲ 바이어사업부장 신동희 ▲ 센터운영시스템부장 전명희 ▲ 화훼사업지원부장 박성모 ▲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조영제 ▲ 칭다오사무소장 송봉석 ▲ 로스앤젤레스지사장 백유태 ▲ 프랑크푸르트지사장 임희영 ▲모스크바지사장 조광일 ◇ 직위 승진 ▲ 홍보실장 고혁성 ▲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 디지털혁신처장 김석주 ▲ 수급사업처장 권태화 ▲ 식품진흥처장 최일근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남택홍 ▲ 조직관리부장 이동원 ▲ 안전보건팀장 김기일 ▲ 기후변화대응부장 이광성 ▲ 수급정보부장 심영리 ▲ 보관관
▲ 충남 서산시는 천수만의 아름다운 생태계를 널리 알리고 보전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천수만 야생조류 사진을 공모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에 1인당 4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생태계 보전을 위해 둥지나 번식지 사진은 제외된다. 금상(1점) 200만원, 은상(2점) 100만원, 동상(3점) 50만원, 입선(45점) 10만원의 상금도 준다. 수상작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천수만 일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때 전시된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실에서 일할 조리실무사 392명을 수시 채용한다. 이번 수시 채용은 학교 급식실 인력 부족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새 학기 학교 급식 현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이뤄진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 외국인 제외)로 성별과 지역(거주지)을 제한하지 않고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다. 응시원서는 31일 오전 9시부터 2월 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nosainsa1@sen.go.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 1일부터 서울 시내 공립 각급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3개월의 수습 기간과 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일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시스템(senwroker.sen.go.kr) 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예비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센터 교육장과 선도농가 등지에서 진행된다. 센터는 귀농 귀촌인 맞춤 영농기술교육, 기초창업교육, 귀농귀촌 법률 등 귀농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23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다음 달 3일부터 13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을 받는다. 추천 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종 중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는 업소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위생정책과, 구청 환경위생과를 통해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현판이 제공되며, 3년 동안 종량제봉투(50ℓ) 120매가 지원된다. 현재 청주시에는 345개 업소가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됐다.
◇ 국장급 승진 ▲ 기업협력정책관 홍형주 ◇ 과장급 전보 ▲ 경쟁정책과장 이승규 ▲ 소비자정책총괄과장 박종배
◇ 고위공무원 전보 ▲ 산림복지국장 송준호 ◇ 과(팀)장급 전보 ▲ 혁신행정담당관 도재영 ▲ 운영지원과장 김명관 ▲ 임업직불제팀장 김대환 ▲ 산지정책과장 김석문 ▲ 수목원정원정책과장 정연국 ▲ 수목원조성사업단장 박재신
◇ 실장급 승진 ▲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박정주 ◇ 실장급 전보 ▲ 정부청사관리본부장 김기영 ◇ 과장급 전보 등 ▲ 지진방재정책과장 이치선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재난정보연구실장 김필성
◇ 과장급 전보 ▲ 지도교섭과장 김태경 ▲ 어촌어항과장 지정훈 ▲ 항만연안재생과장 김광림
◇ 실장급 전보 ▲ 상임위원 남동일 ▲ 사무처장 유성욱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문화원은 다음 달 4일까지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국악관현악단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오케스트라 단원 19명, 국악관현악단 27명이다.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 모집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김명숙 씨 별세, 김미선(충남 태안군 관광마케팅팀장) 씨 모친상, 박민수(충남 태안군 기획팀장) 씨 장모상 = 23일 오후, 태안군 보건의료원 상례원 3분향실, 발인 26일 오전 6시. ☎ 041-671-5303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노년층의 60% 이상이 디지털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조차 부담을 느낀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HP코리아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59세 일반성인 600명, 60∼79세 노년층 4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문해력 실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일반 성인의 79%, 노년층의 67%가 '고령자 등의 취약계층이 디지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 스마트폰 사용 경험은 세대 간 큰 차이가 없었다. 일반 성인과 노년층 모두 98% 이상이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활용 능력에서는 격차가 뚜렷했다. 일반 성인의 80% 이상은 디지털 서비스를 혼자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지만, 노년층은 60%에 못 미쳤다. 노년층의 65%는 디지털 기술 미숙으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었다고 응답해, 일반 성인(13%)보다 5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 시 주변의 도움을 받은 적 있다는 응답은 노년층에서 71%였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하지 못한 채 둔 경우도 28%에 달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할 때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혈당지수(GI)가 높은 감자는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을 일주일에 3번 먹으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0% 증가하지만 삶거나 굽거나 으깬 감자는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어떤 형태 감자든 통곡물로 대체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감소하는 반면, 대신 흰쌀을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세예드 모하마드 무사비 박사팀은 의학전문지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 최근호에서 미국 내 의료보건 종사자 대상 대규모 연구 참여자 20만5천여명을 최장 40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월터 윌렛 교수는 "이 결과는 일상 식단의 작은 변화가 제2형 당뇨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준다"며 "프렌치프라이 섭취를 제한하고 통곡물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인구 전체의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자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마그네슘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지만, 전분 함량이 높아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감자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직장인이 하루 25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과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소진)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교수 연구팀이 직장인들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유병률을 비교분석해 국제학술지 '정동장애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최신호에 이 같은 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2020∼2022년 이 병원에서 직장건강검진을 받은 직장인 7천973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15.8%인 1천262명이 정서적 탈진, 냉소, 업무효율 저하 등이 나타나는 번아웃 상태였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최근 7일간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 신체 활동량이 많은 집단일수록 번아웃 유병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신체활동엔 걷기 등 '가벼운 활동', 가벼운 자전거 타기와 탁구 등 '중강도 운동', 빠른 자전거 타기와 에어로빅 등 '고강도 운동'이 포함됐다. 특히 하루 평균 25분 이상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고 30∼60분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 위험이 62%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활동이 하루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유전되지 않더라도 '유전적 양육'(genetic nurture) 과정을 통해 자녀의 체중에 영향을 미쳐 아빠보다 아이의 과체중이나 비만에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리암 라이트 박사팀은 과학 저널 플로스 유전학(PLOS Genetics) 최근호 에서 2천600여 가족의 유전·건강 데이터를 이용해 부모 유전자가 자녀의 체중과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라이트 박사는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양육 환경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자녀 체중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엄마의 유전자는 물려준 유전 특성 이상으로 자녀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많은 연구가 비만 자녀의 뒤에 비만 부모가 있음을 보여주지만, 이 경향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녀가 부모로부터 비만 위험 유전자를 물려받을 수도 있고, 자궁 내 환경이나 부모가 선택한 음식과 생활방식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01~2002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영국 출생 코호트 연구(Millennium Cohort Study)에 참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가 50대 이상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이 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런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거트앤리버(Gut and Liver)'에 실렸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헬리코박터 검사를 받은 성인 846명을 2003년부터 2023년까지 최대 20년(평균 10년)간 추적 관찰해 골다공증 발생률을 비교했다. 헬리코박터균을 성공적으로 제균한 그룹(730명)의 골다공증 발생률은 24.5%로 제균 치료를 하지 않은 그룹(116명)의 골다공증 발생률(34.5%)보다 낮았다. 연구팀은 "제균 치료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약 29%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여성 참가자에게서 제균 치료의 예방 효과가 더욱 뚜렷했고 50세 이상의 여성 참가자에게서 가장 높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제균 치료를 받지 않았을 때 치료를 받은 경우에 비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1.53배 높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남성에서는 제균 치료와 골다
◇ 5급 승진 의결 ▲ 공보담당관 김기우 ▲ 감사담당관 김명기 ▲ 자치행정과 최기석 ▲ 경로장애인과 권범진
◇ 5급 승진 내정 ▲ 에너지과 구철우 ▲ 행정운영과 김남웅 ▲ 환경정책과 김수경·김진국 ▲ 예산담당관실 김은영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남현용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박은경 ▲ 정원문화과 박종태·이종민 ▲ 안전정책과 반안나 ▲ 균형발전과 백명진·권혁재 ▲ 장애인복지과 정용봉 ▲ 정보통신과 오근주 ▲ 노인복지과 고현정 ▲ 회계과 이중희·정주일 ▲ 동물방역과 안양수 ▲ 수자원관리과 오광승 ▲ 농업기술원 엄현주·허윤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이 시민한테서 기증받은 조경수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0여그루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영동군은 나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자체 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3년 전 서울 사는 A씨로부터 조경수 48그루와 조경석 15t가량을 기증받아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식재 또는 전시했다. 기증품목에는 수령 100여년의 목단(모란)과 향나무 등 값나가는 나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영동군은 최근 기증품 상당수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군은 조경수 일부가 죽은 것으로 추정할 뿐 구체적인 관리 기록이나 근거 등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조경석 행방도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조경수는 휴양빌리지 안내소 앞에 심고 조경석은 바로 옆에 놨는데, 지금은 조경수 21그루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죽은 나무를 베어낸 듯한 흔적을 찾아냈지만 27그루가 전부 고사한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조경석은 이후 이뤄진 토목공사 등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누군가 외부로 빼돌렸거나 도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영동군은 정확한 경위와 기
▲ 통계청은 오는 11월부터 2025 농림어업 총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와 구조, 경영 형태 등을 파악하는 5년 주기 전수조사다. 인터넷 조사는 11월 20일부터, 방문 면접 조사는 12월 1일 시작된다. 조사 항목은 농산어촌의 기후 변화, 영농기술 발달, 인구구조 변화, 생활편의시설 변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