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지역의 숨은 명소와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2026 대전스토리투어'를 3월부터 11월까지 총 50회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벽투어 16회, 야간투어 7회, 테마투어 27회 등 3개 유형 11개 코스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다.
대전스토리투어는 대전의 역사·문화·자연·사람 이야기를 여행에 녹여 시민과 관광객이 도시를 보다 깊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스토리텔링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투어별 출발 시간을 오전 5시, 오전 7시,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등으로 다양화했다. 출발 장소도 기존 대전시청역 1번 출구에서 대전역·성심당 인근 등 원도심을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다.
새벽투어는 갑천·유등천·대청호·금강 등 대전의 물길과 일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갑천에 이런 곳이?', '버드내 새벽 산책', '대청호 삼호탐구' 등 5개 코스로 돼 있다.
야간투어는 '보문산 전망대투어', '갑천 반딧불이투어', '엑스포 야경투어'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보문산 전망대투어를 비롯해 야실마을 노을과 늦반딧불이·한빛탑 음악분수·미디어파사드 등 대전의 밤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스토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테마투어는 마을·역사·맞춤여행으로 나뉘어 학하동·기성동·회덕동 마을투어와 대전근현대 시간여행·단재 신채호를 만나다 등 역사 코스 여행, 동서트레일·산성트레킹·먹빵투어·광복절 및 한글날 기념투어 등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및 전화(☎ 042-252-330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