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송 군수는 15일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괴산의 더 큰 미래를 완성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민선 8기는 멈춰있던 시간을 깨우고 불가능이라 여겼던 숙원들을 하나씩 현실로 바꿔왔다"며 "정부 공모사업 225건 9천333억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감소세였던 인구 역시 3만8천명대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은 저를 믿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민선 9기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미래농업 혁신타운, 가든시티 프로젝트, 식품가공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농업·관광·경제를 아우르는 5대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안전·화학안전 교육 업무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교통대는 산업·화학안전과 관련된 전문 교육과정을 설계해 군에 제공한다. 군은 이를 산하 기관 2곳과 비영리단체 3곳이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통대는 단순 이론은 물론이고 최첨단 VR 장비를 통한 산업현장 3대 다발 사고(추락·끼임·부딪힘) 등을 교육과정에 포함한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과 산업 현장 사이의 안전 공백을 실질적으로 좁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6∼17일 '2026년 충남 술 톱10(TOP10)'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매년 품평회를 통해 도내 우수 전통주를 선정하고, 홍보 활동과 판로 확보를 지원해 지역 전통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33개 전통주 업체가 탁주와 청주, 증류주 등 42개 품목이 신청됐다. 도와 진흥원은 이 가운데 부분별 우수 제품 10점을 최종 선정한다.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 주류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색과 향, 맛, 질감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전문가 평가와 현장 평가를 병행한다. 선정된 제품은 전통주 갤러리 전시와 국내외 박람회 참가, 온오프라인 판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도청 지하 1층에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우수 제품과 함께 충남 술 톱10 선정 전통주를 전시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4월 '스타벅스 선행의 달'을 맞아 전국 단위 봉사활동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 선행의 달'은 매년 4월 전 세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전국 1천200명의 파트너가 참여해 문화유산 보호 활동인 '국가유산 지킴이'와 숲·공원 환경 정화 활동인 '공원 돌보미'를 병행한다. 문화유산 보호 활동은 서울, 대전, 전주, 부산, 인천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경복궁과 덕수궁 등 문화유산 정화 작업이 포함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시작으로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대구 신천둔치공원 등 전국 주요 공원에서 환경 정화와 식생 관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영업 재개를 돕기 위해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기존 전통시장 상인에게만 적용하던 화재 공제 지원을 도내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 현재 화재보험 가입을 유지하며 영업 중인 도내 소상공인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이 낸 화재보험료의 80%를 도가 대신 부담하는 방식으로, 1인당 1년에 최대 24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9일까지다.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군별 접수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사회보험료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각종 민원 정보를 제공하는 365민원콜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누적 상담 건수는 약 280만건이다. 지난해는 환경위생(17.2%) 상담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일반행정(14.9%), 교통(11.9%) 등 순이었다. 이범석 시장은 "콜센터는 시민들이 불편을 느낄 때 가장 먼저 찾는 행정 창구"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상담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365민원콜센터(☎043-201-0001)는 전문 상담사 25명이 시정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생활 불편 민원을 접수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7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 유튜버 쯔양이 출연한 칠성사이다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 답답함이 칠성사이다로 해소되는 순간을 두 가지 콘셉트로 풀어냈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김밥편'은 경기 후 김밥을 먹고 사이다를 마시며 아쉬움을 달래는 레이예스의 모습을 그려냈다. '유자편'은 쯔양과 레이예스가 K푸드를 즐기며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를 마시는 장면을 담아냈다. 광고 음악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음악을 맡았던 정재일 음악감독이 제작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가 한국을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할 제품이라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2026 절기 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절기 코로나19 접종은 애초 오는 30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과 고위험군 미접종 비율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연장을 결정했다. 질병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달 24일 기준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접종률은 42.7%에 그친다며 고위험군의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미 25∼26절기 백신을 접종한 면역저하자는 5월 1일부터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의 25∼26절기 이상 사례 신고율은 0.003%로 지난 절기 신고율(0.005%)보다 감소했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사례는 국소 부위 통증, 근육통 등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질병청은 "코로나19 LP.8.1 백신은 안전성과 효과성, 품질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엄격히 심사해 허가된 백신으로 유럽 의약품기구(EMA),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해외에서도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돼 작년부터 대부분의 국가에서 접종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울러 최근 진행된 세계보건기구(WHO) 예방접종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농작업과 가사 노동을 하는 20∼75세 여성농업인 7천명에게 행복바우처(17만원) 카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드는 의료 분야와 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반납된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행복바우처 카드가 여성농업인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들이 5월 중 카드를 발급받아 연말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배꽃 개화기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인공수분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에는 시 공무원과 군부대, 봉사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성환·성거·직산읍의 고령농과 여성농, 장애인 농가 등 총 164 농가(190ha)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성환읍 송덕리의 한 농가를 찾아 인공수분 작업에 참여했다. 공직자 20여명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력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2000년부터 인공수분 일손 돕기를 시행 중이다. 최근 10년간 투입된 누적 인원은 1만2천여명에 달한다. 시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천안배원예농협에 '일손 돕기 공동 지원창구'를 개설해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시 자원봉사센터와 군부대, 대학교, 민간 단체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제때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9억원 규모의 인공수분용 꽃가루 지원과 4천만원 규모의 꽃가루 채취 장비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배꽃 인공수분은 한 해 배 농사의 결실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농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국내 종합식품기업 중 처음으로 오픈AI의 챗지피티(ChatGPT) 내에 자사몰 서비스를 연결한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챗GPT와의 대화로 제품을 실시간으로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챗GPT 메뉴에서 '앱'을 누른 뒤 롯데웰푸드를 검색해 연결하고 대화창에 '@롯데웰푸드'를 입력하면 앱이 호출되는 방식이다. 이어 "인기 있는 과자를 추천해줘"라거나 "아이 연령대에 맞는 음료를 알려줘" 등의 주문을 입력하면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골라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검색 중심의 쇼핑 구조에서 벗어나 대화 기반의 'AI(인공지능)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롯데웰푸드는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가 16일부터 22일까지 자체 상품(PB)과 신선식품, 완구 등 주요 생활 상품을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PB 상품 가운데 '심플러스 아메리카노(500㎖)'와 '아삭한 콩나물(500g)', '감자칩(4종)', '보리차(1.5ℓ)' 등을 각각 1천원에, 국산콩으로 만든 '심플러스 두부'는 3천490원,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1ℓ)'는 1만4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거친 '태국산 신선란(30구)'은 5천890원에 대형마트 단독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서해안 꽃게(100g)는 멤버십 특가 적용 시 990원, 봉지라면 20여종은 3개 9천99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또 텀블러(7천990원부터)와 냉감 메쉬 경추 베개를 포함한 침구류 8종(7천990원부터) 등 생필품도 포함했다. 이 밖에 16일부터 19일까지 '레고' 30여종을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아 최대 40% 할인하고, '시크릿쥬쥬 역할 놀이'는 65%, '뽀로로·핑크퐁'·'또봇' 시리즈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HPV 백신을 무료로 맞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으나, 남녀 모두에서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자 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거나 기존에 앓던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 고혈당을 유발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 의대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 의대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세포가 내뿜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간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 관계는 풀리지 않는 숙제였다.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 전 새롭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는 현상이 흔히 발견됐다. 그러나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해 인과를 판단하기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췌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 160명(췌장암 72명, 비췌장암 8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포도당 대사 및 인슐린 분비 기능을 평가했다. 분석 결과 췌장암 환자군은 대조군인 비췌장암 환자군에 비해 수술 전에 더 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울 증상과 가장 깊은 관련이 있는 요인은 '수면'으로 나타났다. 잠을 못 자거나 과하게 자면 우울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적정 수면시간을 유지한 사람과 비교해 2.1배 컸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명으로 대상으로 수행한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토대로 우울 증상 유병률 등을 심층 분석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우울 증상 유병률은 우울증 위험군을 선별하기 위한 것으로, 우울증 선별도구(PHQ-9) 검사에서 10점 이상인 사람의 분율이다. 해당 검사에서 10점 이상을 받은 이들은 임상적으로 우울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의료기관 방문과 전문가 상담이 권고된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우울 증상 유병률은 2017년 2.7%에서 지난해 3.4%로 25.9% 증가했다.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2016년 5.5%에서 2023년 7.3%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 5.9%로 다소 완화했다.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연속해서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슬픔이나 절망, 우울을 겪은 경우를 칭한다. 연간 우울감 경험자 중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본 적이 있는 '우울감으로 인한 정신건강 상담률'은 2016년
◇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 국립정신건강센터장 남윤영 ◇ 국장급 승진 ▲ 건강정책국장 김한숙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기본사회기획단 김일열 ◇ 과장급 전보 ▲ 지역복지과장 서일환 ▲ 통합돌봄정책과장 정혜은 ▲ 보험정책과장 장영진 ▲ 정신건강정책과장 우경미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 총면적 3만4천405㎡ 규모로 사업비 1천56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휴식 공간과 관리사무소,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원 내에는 조선시대 학자 우암 송시열이 거주했던 송자고택(대전시 문화재 제39호)이 보존돼 있으며, 앞으로 체험형 문화시설인 '이종수 도예관'도 건립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을 통해 대전역세권 일대의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송자고택 등 문화시설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던킨이 초대형 사이즈 음료 ‘자이언트 버킷’을 봄∙여름 시즌 기간 한정 출시한다. ‘자이언트 버킷’은 기존 스몰 사이즈 음료 대비 약 4배 큰 1.4리터에 달하는 초대형 용량이 특징이다. 큰 용량에서 오는 시각적 임팩트와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여름철 아이스 음료 수요와 대용량 제품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손잡이를 더해 휴대성을 높여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올해 2월 미국 던킨에서 선보인 이후 ‘양동이 커피’라는 별칭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 소비자들까지 관심이 이어지면서 출시로 이어졌다. 제품은 ▲던킨 에스프레소, 아이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1만900원), ▲복숭아 맛의 자이언트 버킷 피치(1만500원) 2종으로 선보인다. 던킨 원더스 청담점, 강남점, 서울역점에서 선출시되었으며, 이후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던킨 원더스 청담점, 강남점, 서울역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7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현장 구매 고객에게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를 9900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이 처음으로 분기 수출 실적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7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내 수출액은 103억9천698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10억 달러 이상 웃도는 역대 분기별 최고 수출 실적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69억5천800만)가 충북 전체 수출액의 66.9%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무역협회는 글로벌 AI 서버 투자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사양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SK하이닉스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대만 TSMC와 HBM 부문 협력 확대, 중국 내 AI 데이터센터 확충 등의 영향으로 대만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전년 대비 각각 83%, 40.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부품 수출액(2억9천500만 달러)도 전년 대비 86.3% 증가했다. 반면 건전지 및 축전지(3억1천800만 달러)는 전기차 캐즘 장기화 여파로 17.9% 감소했다. 김희영 충북지역본부장은 "중동 사태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 1분기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다만 특정 품목과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