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공장 가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외식 업계에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일 오전 10시부터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에 진행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화재가 발생한 SPC삼립 시화공장은 화재 직후 안전 점검과 현장 보존을 위해 R동(생산동)을 포함한 공장 전 구역의 가동을 멈춘 상태다. 특히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R동 3층은 식빵과 햄버거 번 등을 생산하는 주력 라인이어서, 화재 조사와 설비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상당 기간 생산 재개가 불투명할 전망이다. SPC삼립은 현재 신세계푸드, 버거킹, 롯데리아, KFC 등 국내 주요 외식 브랜드에 빵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지난해 같은 공장에서 끼임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당시 빵 수급 대란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는 사태의 장기화 여부다. 이번 사고는 화재로 인한 설비 소실과 건물 안전 문제까지 겹쳐 복구 완료 시기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다. SPC삼립 내 다른 생산 설비를 가동하더라도 제조 환경이 달라 납품 기준에 맞는 품질을 유지하려면 긴 시간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오는 2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명절 수요가 높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는 물론 전복, 민물장어 등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수산물도 행사 대상이다. 선물세트로 선호도가 있는 영광법성포 보리굴비 세트 3호(10미)도 10만원대에 선보인다. 이승재 SSG닷컴 수산 상품기획자(MD)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양수산부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쓱닷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초콜릿 220여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이마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초콜릿을 최대 30%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인기 캐릭터 '잔망 루피'와 협업한 단독 상품 12종도 출시한다. '잔망루피 해태 미니자유시간'과 '잔망루피 크라운산도', '잔망루피 ABC x 미니크런키' 등 5종 상품에는 키링, 목베개, 파우치, 미니 서랍장 등 잔망루피 굿즈가 동봉된다. 이마트는 초콜릿 펜으로 생딸기에 직접 메시지를 적어 선물할 수 있는 '초콜릿 레터링 딸기 만들기 세트'도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시즌 초콜릿 매출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올해 물량을 지난해보다 12% 늘렸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의 '꿀잼도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3일 청주시청을 압수수색 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청주시청 제2 임시청사 내 관광과와 정보통신과를 압수수색했다. 또 꿀잼도시 사업(푸드트럭 운영)과 관련된 행사 업체 2곳에도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입찰방해,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A 팀장이 꿀잼도시 사업에 참여하려는 업체에 제안서 정보를 전달하거나 심사위원 명단을 공유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박승찬(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은 이런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무원과 참여 업체 대표가 이를 논의하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행정안전부는 감찰을 통해 A 팀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과 수사 의뢰를 요구했고, 충북도는 지난달 A 팀장에 대해 정직 3개월 처분을 의결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3일 대전·세종·충남에서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변수가 될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앞두고 후보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부와 여당 주도로 행정통합 추진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초대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일찌감치 선거운동에 나섰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허 전 시장은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과 지방행정 경험을 다 갖춘 준비된 역량으로 충남과 대전을 하나로 묶어 제2 경제 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도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양 전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는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역량을 하나로 묶어 세계적 혁신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는 미래 비전"이라며 "이재명의 '결단'은 노무현의 균형발전 실현 약속을 현실로 만드는 추진력이며, 22일간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단식했던 제가 경제과학 수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삼립의 '프로젝트:H'가 영양소를 더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H는 건강 베이커리 시장 확대를 목표로 SPC삼립이 론칭한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다. 지난해 당류를 대폭 줄인 저감 베이커리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하루 영양을 더하다'를 콘셉트로 제품을 출시했다. SPC삼립은 베이커리, 스낵, 식사빵 등 신제품에는 제품별로 비타민 B1·아연·엽산 등 영양소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40~100% 수준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사과 크림을 샌딩한 '애플 크림롤'은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을 함유했다. 저온살균 우유를 사용한 '라떼 크림빵', 캐러멜 맛 쿠키에 땅콩 버터를 더한 '피넛 카라멜 쿠키', '아몬드 모닝롤' 등은 정상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담았다. '고구마 패스츄리'는 고구마 앙금을 넣어 만든 제품으로 세포와 혈액 형성에 도움을 주는 엽산을 넣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3일 "우리에겐 철저히 준비되고, 검증된 경험을 지닌, 즉시 실행 가능한 리더십을 가진 충북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전 실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 도지사가 헛발질을 계속하는 사이 충북은 5극 3특 국토 발전전략에서 소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험은 절대 흉내 낼 수 없고, 도지사는 인기몰이로 선택될 자리가 절대 아니다"면서 "3선 국회의원, 중국대사, 대통령 비서실장 경험에서 얻은 든든한 중앙인맥과 국정 운영 노하우를 지역발전을 위해 최고의 도구로 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전국 도지사 가운데 국회의원을 하지 않은 사람은 경기도지사 외에 단 한명도 없다. 그만큼 우리 국민은 정치·행정 경험이 도지사의 필수 덕목이라고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군 중 유일한 국회의원 출신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민생개혁 과제와 실사구시, 실용주의 정신은 충북도의 최우선 정책 방향이 될 것"이라며 "충북이 키워준 노영민이 이제 도민을 위해 모든 열정과 경험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
▲ 세종시는 4일부터 23일까지 지역 기업의 디지인 개발을 지원해 주는 '2026 상반기 세종시 디자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브랜드(로고), 상품포장, 홍보물, 전시부스 그래픽 다지인 등이며 이 가운데 1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 청년(예비)창업자, 농업인, 일반 사업자 등이 참여 대상이며,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비나 사진 촬영비 등은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시청 홈페이지(sejong.go.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idealjj@korea.kr)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올해 전통시장 4곳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보강과 노후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에 선정된 고추시장과 덕산전통시장에 총 4억3천만원(국비 3억원 포함)을 들여 전기·소방시설을 정비한다. 또 충북도 주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대상인 내토시장, 역전한마음시장, 고추시장에 2억3천900만원(도비 1억7천4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외벽 보수, 경관 정비, 화장실 보수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의 기본 전제는 안전"이라며 "시설 현대화와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농축산물 물가가 작년 같은 달 대비 2.1% 상승해 전체 물가 상승률(2.0%)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랐다고 3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이날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농축산물 중 농산물은 작년보다 0.9% 올랐으나 축산물은 4.1% 뛰었다. 축산물 물가 상승은 사육 마릿수 감소와 가축전염병 확산 영향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한우는 지난 2022년 이후 가격 하락으로 사육 마릿수가 줄어들면서 출하 물량이 감소해 가격이 올랐고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이동 제한 조치로 출하가 지연되며 소비자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수입 소고기는 환율 등 영향으로 지난달 7.2%나 올랐다. 닭고기와 계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살처분 규모가 400만 마리를 넘은 데다 유통업체가 설을 앞두고 물량을 확보하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 가격 상승률은 6.8%를 기록했다. 농산물 중 채소류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지난해 수확기 산지 가격이 올랐던 쌀(18.3%)과 생산량이 감소한 사과(10.8%), 일부 수입 과일 상승률이 높았다. 농식품부는 최근 쌀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10만t(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던킨이 시즌 캠페인 ‘베리 러브’ 테마에 맞춘 슬러시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슬러시는 던킨의 클래식 음료이자 원재료의 풍미를 진하게 담아낸 쿨라타와 차별화해, 아삭한 얼음 식감과 가볍고 청량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맛을 자유롭게 조합하는 믹솔로지(Mixology) 콘셉트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딸기·포도·요구르트 총 세 가지 맛이다. 상큼한 딸기와 포도의 과즙, 산뜻한 요구르트가 시원한 얼음과 어우러져 청량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딸기와 포도 맛에는 비타민 C를 한 잔당 109mg 함유했으며, 모든 제품은 킹사이즈로 제공된다. 세 가지 맛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취향에 따라 2종 또는 3종을 층층이 쌓아 보다 화려한 비주얼의 슬러시로 완성할 수도 있다. 던킨은 신년을 맞아 시즌 캠페인 ‘베리 러브’ 테마에 맞춰 도넛과 음료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터넷 밈으로 유명한 ‘전 남친 레시피’를 응용한 ‘블루베리 크림치즈 도넛’을 비롯해, ‘아사이베리 요거트 쿨라타’ 등 베리류 과일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던킨 관계자는 “취향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원북면 반계리)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2021년부터 52억8천600만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140㎡ 규모의 종합안내소가 신축됐고, 휴게실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 관람객 전용 공간이 대폭 확충됐다. 108㎡ 규모의 기념관 내부 전시물도 새로 제작·설치됐으며, 선생의 업적과 태안의 독립운동사를 소개하는 상설 전시와 함께 독립선언서 녹음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종일 선생 생가지가 단순한 유적지를 넘어 군민과 관광객들이 역사를 배우고 휴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태안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 2천만명 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뇌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SCAN) 영역이 떨림과 운동 장애 등을 수반하는 파킨슨병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규모 임상 결과 SCAN을 표적으로 할 경우 증상 개선 효과가 두 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와 중국 베이징대 공동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는 환자 860여명의 뇌 데이터를 분석, SCAN 영역과 정서·기억·운동 조절을 담당하는 피질하부 간 과도한 연결성이 파킨슨병의 특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경두개 자기자극(TMS) 요법을 SCAN 영역을 표적화해 적용하고 다른 그룹은 주변 운동피질 영역에 적용한 결과 SCAN을 표적화했을 때 증상 개선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 의대 니코 도젠바흐 교수는 "이 결과는 SCAN을 맞춤형으로 정밀하게 표적화하면 파킨슨병을 훨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SCAN 내부 활동을 변화시키면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세계적으로 1천만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진행성 신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 기관장 및 부서장 임용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진형 ▲ 대전교육연수원장 박광순 ▲ 대전특수교육원장 류재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강의창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김희종 ▲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 김남규 ▲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태관식 ◇ 장학관 승진 ▲ 대전시교육청 대전충남교육행정통합추진단 권성중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연정아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광형 ▲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 이은실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장오희 ◇ 교육연구관 전직 ▲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 김영은 ▲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 이성녀 ◇ 장학관 전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홍문숙 ◇ 장학관 전보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곽숭훈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노영주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유순준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육미란 ◇ 장학사 전직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김수영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영화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이영주 ▲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인선 ▲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정준현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최윤희 ◇ 교육연구사 전직 ▲ 대전교육연수원 구정희 ▲ 대전교육정보원 송라영 ▲ 대전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청사 내 일부 시설을 공공 예식장으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청년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과 예식장 예약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도는 '축복웨딩 시범사업'을 통해 도청 대회의실과 문화광장 815를 예식장으로 무상 지원한다. 장소 제공 외에도 신랑신부 행진로(버진로드), 하객용·예식용 가구, 안내·편의 집기, 장식 등 예식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도 제공한다. 80명 내외의 소규모 결혼식을 희망하는 도내 거주 19∼39세 청년 예비부부면 누구나 충북청년희망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다음 달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최대 12쌍의 예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고, 정책 효과를 검토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청년희망센터(☎ 043-266-1504∼6)로 문의하면 된다.
◇ 기관장 임용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만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창호 ▲ 대전시육청 초등교육과장 안효팔 ◇ 교육연구관 전직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 이중재 ▲ 대전교육정보원 정보교육부장 김성순 ◇ 장학관 전직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이정우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권희청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미란 ◇ 장학관 승진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김미희 ◇ 장학사 교육연구사 전직 ▲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이경숙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로라 ▲ 대전교육정보원 조근애 ▲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김태은 ◇ 장학사 전보 ▲ 대전시교육청 대전충남교육행정통합추진단 채선희 ▲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이정순 백경현 유성의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권영미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류효금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윤혜선 ▲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조윤민 ▲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권은선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의숙 ◇ 장학사 교육연구사 임용 ▲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정선숙 ▲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김용직 김세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윤숙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규철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지영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미희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정부가 매번 널뛰기하는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민간과 손잡고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구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부터 온라인 도매시장, 민간 유통업체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경로 발굴 관련 민간 협업 방안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전반을 논의했다. 2030년까지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전체 도매유통 물량의 50%를 유통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수산물산지유통센터(FPC) 구축 지원 등도 점검했다. 업계 측은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한 노하우가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창환 기획처 경제예산심의관은 "연중 내내 소비자 체감 가격은 낮추고, 농어가 소득은 높이기 위해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이 시급하다"며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 민간과 정부의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