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서울시, 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등 4개 정부기관 및 시민단체 등 총 72개 단체로 이뤄졌으며, 수돗물을 포함한 먹는 물 감시, 수돗물 음용 캠페인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서에 따라 서울시는 신청사, 별관 등 시 소속 건물에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해 수돗물만 이용할 것을 약속한다.
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10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BBP(Beyond Big Plans) 국제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도시계획‧건축 전문가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