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원내 지역위원장들과의 정책협의회에 이어서 열리는 것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도로함몰 특별관리대책, 하수관로 정비 국비 지원 등 시민 안전 대책과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계획,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등 민생 현안을 보고하고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
서울시 측에서는 박원순 시장, 행정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시 주요간부 17명, 새정치민주연합측에서는 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영등포을)과 원외 지역위원장 등 16명이 참석한다.
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장(19층)에서 한국생활안전연합 주최로 열리는 '어머니 안전리더(안전맘) 발대식'에 참석, 축하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