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충북지부 음성진천지부 풀무원분회는 충북음성군청앞에서 풀무원의 불법개조 운행차량 단속을 요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한편, 풀무원 음성 물류사업장 화물업체 지입차주 40여명은 지난 4일부터 도색유지 계약서 폐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전면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차별 집단폭력을 행사한 풀무원 소속 직원 및 용역업체 직원과 용역 폭력을 방조하고 불법 압수수색을 집행했다며 음성경찰서 관계자 등을 지난 25일 검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