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 임직원은 설봉산을 등반해 일출을 보며 2016년의 업무 시작을 함께 했으며 경영성과 달성 결의대회를 통해 구체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한 2016년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발표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너시스 비비큐는‘성과로 완성한다!’를 2016년의 경영슬로건 으로 채택하고 최대 영업성과 완성, 단위당 매출 2배 신장, 효율•성과 중심 경영시스템 구축, 성과중심주의 의식혁신 이라는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모바일 마케팅의 완벽한 정착, Big Data의 활용을 통한 경영 효율성 극대화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신년사를 통해 제너시스 BBQ의 윤홍근 회장은“2016년 병신년을 맞아 원숭이가 신속하고 지혜롭게 숲을 헤쳐 나가듯이 국내외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으며“2020년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을 향해 전 임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성과로 완성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홍근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직접 참석한 전 임직원에게 떡국을 손수 배식해 주는 등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으며, 2015년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승진자 발표 및 우수 임직원 포상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