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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유성 국민의당 예비후보 광양.구례 출마 선언

"대한민국 국민이란 것이 자랑스러운 나라 만들자"

국민의당 최유성 예비후보가 지난 4일 광양시청 홍보실에서 제20대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최 후보는“국회의원의 권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살을 에는 듯한 1월 추위 속에서도 광양장에서 굴을 까는 할머니 손끝에서 나온다. 그 애리고 아픈 서민의 삶을 보살피고 고통을 덜어주지 못하는 권력이라면 그런 국회의원의 권력은 백해무익한 것이다”며 국회의원의 사명감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최 후보는 현재의 국가 경제를 지탄하며 “국민의 절반, 2500만명이 국가전체에서 단 2%의 재산을 나눠가지는 이 처참한 서민절망의 시대를 끝장내야 한다. 국민의당의 성공으로 야권을 재편하고 정권을 탈환해 서민희망의 시대를 열어가자. 대한민국 국민이란 것이 자랑스러운 그런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광양과 구례는 지금 사상 유례 없는 경제적 침체를 겪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학업과 취업을 위해서는 부모와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하며 고향과 부모를 떠나지 않고도 학업과 취업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반드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