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가 민선6기 반환점을 맞아 ‘군민과 함깨 한’ 전반기 성과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의 변화를 의해 야심찬 후반기 추진계획을 밝혔다.
민선6기 류한우 단양군수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의 군정목표로 찾고 싶은 문화관광, 친환경 지역경제, 살맛나는 농업농촌, 함께하는 주민복지 의 4대 군정방침과 6대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각종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년간 ▲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 부상 ▲ 내수면 관광자원화 및 어업육성 전국적 모델 부상 ▲ 전국 레저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 체류형 관광 도시로 전환 기반 구축 ▲ 실버가요제 개최로 실버 관광 시대 개막 ▲ 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 전통시장 현대화시설 및 도시가스 설치 ▲ 매포천 생태화천 복원사업 ▲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등 열린 군정 실현을 10대 성과로 꼽았다.
특히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2015대한민국 지자체 영상대전 최우수,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대표브랜드 대상, 전국의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6기 공익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 리더십과 끊임없는 소통행보로 군정 각 분야를 재점검해 기초를 다졌다.
이를 통해 ▲ 지역 활성화 지역 지정(300억원) ▲ 매포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80억원) ▲ 수양개역사 문화길 조성사업(48억 9000만원) ▲ 지역행복생활권 새뜰 마을사업(20억 6000만원) 등 104건의 공모사업 선정과 대외기관 수상으로 약 762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류 군수는 하반기 추진과제로 ▲ 국립공원 및 한계수계 완화 등 주민생활 불편해소 ▲ 복지 시설 건립을 통한 군민 만족도 제고 ▲ 내실 있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 ▲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생활 체육시설 확충 ▲ 전략적 기업유치 및 향토 명품화 사업 육성 ▲ 친환경 농업 육성 및 맞춤형 농업 추진 등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중앙선 폐철로 관광자원화, 전국 최초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개최, 단양군 국가지질 공원 등록 신청, 군립 임대 아파트 임대형 민자사업(BTL),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신속 119 서비스를 위한 단양소방서 부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류한우 군수는 “위대한 단양의 시대, 후손에게 당당한 단양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드리며 ‘미래 100년’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손잡고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