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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주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총력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승훈)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남이면은 대표 브랜드인 황금의 의미(풍요로움, 여유로운 마음, 순수성)에 맞추어 ‘나누는 사람’, ‘배려의 만남’, ‘순수한 자연’을 발전목표로 사업비 60억을 신청했다.

문의면은 오랜 기다림 끝에 용의 꿈을 이룬 아홉용의 이야기와 천년 후 나라의 중심이 될 것이라 예언한 원효대사의 이야기에 ‘행복의 중심, 꿈이 이루어지는 문의’의 비전으로 사업비 60억을 신청했다.

시는 내수읍 초정리, 강내면 궁현리, 남이면, 구미리, 남이면 석실리 등 ‘창조적 마을 만들기’사업을 3월중에 공모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공모사업이 선정되기 위해 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선정 결과는 3~4월에 평가하고 10월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낙후된 읍․면 소재지 기반정비시설 정비 및 특색 있는 농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모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창읍, 오송읍, 옥산면, 강내면, 미원면, 내수읍에 중심지활성화사업 6개소 495억을 투자해 현재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