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청호나이스가 얼음정수기 광고모델로 임영웅을 발탁, 새로운 광고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청호나이스는 오는 18일부터 가수 임영웅이 출연하는 얼음정수기 신규광고 캠페인을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광고를 보면 ‘얼음, 나이스’ '얼음,나이스'가 반복되는 경쾌한 리듬의 CM송이 흐르면서 얼음조각이 수없이 쏟아지는 시각적 효과로 청량감과 시원한 이미지를 살렸다.
얼음정수기 '선도주자'인 청호나이스의 기업이미지를 살리고 중독성있는 가사와 리듬을 통해 소비자에게 얼음정수기의 '선두주자'는 청호나이스라는 인식을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가수 임영웅은 3년째 청호나이스 전속모델로 활동해왔다.
이번 광고에서 임영웅은 무더위에 허덕이다 청호나이스 정수기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얼음으로 더위를 떨쳐내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연기해냈다.
서혜진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장은 “청호나이스는 2003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얼음정수기 원조 기업으로 선진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전 세계 얼음정수기 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올해도 신규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자사 얼음정수기 장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