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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네팔에서도 '품밟기''활갯짓'...충주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택견 양성

한국택견협회, 네팔에 ‘무예열린학교’ 택견지도자 파견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네팔 청소년 120여명에 택견 전수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한국택견협회(총재 문대식)는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6회 무예열린학교’에 택견지도자를 파견해 택견 수업을 진행했다고 24일 충부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무예열린학교’는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에서 주관하는 청소년과 여성 대상 택견 교육·홍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네팔 카트만두에 소재한‘하라티 국제학교’를 비롯해 주변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도 함께 모집해 약 120여 명이 택견 교육에 참가했다.

 

택견 파견 지도자들은 품밟기, 활갯짓, 본때뵈기 등 택견 교육뿐만 아니라 택견을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의 큰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이번 무예열린학교에 참가한 네팔의 한 학생은 "처음 접해 본 택견 수업이 매우 재미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대식 총재는 “네팔에서 진행된 무예열린학교 택견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의 호응과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면서, “이번 파견이 네팔을 비롯해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로 우리 무예 택견이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 충주시 소재 학교와 네팔 카트만두 학교 간 자매결연을 통해 청소년 국제교류 및 택견 교육을 지속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