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전통예술진흥재단의 주최·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 공연이 청남대에서 3일 부터 시작돼 오는 11월 6일까지 열린다.
전통풍물공연 다섯 팀이 팀당 8회씩 40회 공연을 펼친다.
충북도는 이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전통의 풍물놀이와 퓨전국악연희 등 흥겨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전통풍물공연은 오후 2시와 3시에 30분씩 펼쳐지며 추석연휴 9월 11일에는 오후 1시, 2시, 3시에 3회 공연이 열리고 청남대 재즈토닉이 있는 9월 24일과 25일에는 오후 12:30과 13:30분으로 시간을 앞당겨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