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새해를 맞아 오는 17일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시민과 대화'를 한다.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4차례, 2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화 일정은 1차(17일) 조치원읍, 연서·전의·전동·소정면, 2차(19일) 아름·한솔·도담·종촌·고운·새롬·다정·해밀동, 3차(30일) 보람·대평·소담·반곡동, 4차(2월 6일) 연동·연기·부강·금남·장군면이다.
참석 희망 시민은 오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청 누리집(www.sejong.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044-300-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