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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특산물 '속노랑고구마' 수확 한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10월 들어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고구마 캐기가 한창이다. 고구마는 서리가 내리기 전인 9월 하순부터 10월 중하순경 수확하는 것이 좋다.

 

추석 연휴인 1일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인근 고구마 농장서 황철진 농부와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이 제철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풍부한 일조량에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 고구마는 다른 지역 고구마와 달리 속이 노랗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탄수화물·칼슘·칼륨·인·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대표적인 완전식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네랄도 풍부해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