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문화재단(이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은 13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문화예술 지원) 릴레이기부 캠페인에 계룡건설이 11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재단은 계룡건설이 이날 기탁한 후원금 1억원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획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메세나 릴레이기부 캠페인은 사회 공헌과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말한다.
작년 6월 셀트리온제약을 시작으로 충북개발공사, 벨포레리조트, 벽산엔지니어링, 토우건설, NH농협은행 충북본부, 에이티에스, 휴온스, KT&G 충북본부, 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가 캠페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