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 감물감자축제가 오는 14∼16일 감물면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마을별 노래자랑, 축하 공연, 전야제가 펼쳐지고 감자 판매장이 운영된다.
1인당 1만원을 내면 5㎏의 감자를 캐 가져 갈 수 있고 감자 피자도 맛볼 수 있다.
감물 감자는 맛이 뛰어나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올해 181 농가가 98㏊를 재배해 196t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감물면사무소 총무팀(043-830-24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