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자연 환경 오염이 심한 곳에서 자란 쌀, 농수산물과 강화도 농수산물은 깨끗한 자연을 품고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도 농수산물은 비교가 될까요?
강화도는 저지대로 구성된 평야가 넓고 ,완비된 경지 정리. 수리시설의 기계화 등으로 쌀의 생산량은 자급자족을 넘어 다른 지방으로 나가며 질이 좋기로 유명 합니다. 조선시대 임금님의 진상품으로도 유명한 강화섬쌀입니다
강화도의 특산물은 강화섬쌀, 강화인삼, 강화 순무, 강화도 새우젓, 강화도 밴뎅이 등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전국민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강화도 풍물시장, 외포리 젓갈시장, 초지항, 황산도, 동막해변, 전등사, 보문사등을 보더라도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관광객 입도가 줄었다는 것을 체감 할수 있습니다.
관광객의 감소는 강화군민의 수익과 직결 되는 부분이라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핵가족화 시대로 바뀌면서 농수산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더불어 경기 침체로 인한 부분도 한 몫 하고 있다고 봅니다. 강화군 인구에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농어업인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우수한 품질을 유지 하고 있는 강화산 농수산물에 대한 판매 루트 개발이 더더욱 절실한 시기입니다.
강화군청의 품질보증제를 통한 '강화농수산물마트'를 개설 하고자 합니다
강화군 인근 지역인 고양시,김포시,파주시 인천시 서구 지역에 우선적으로 “강화농수산물마트”를 오픈하고, 이어서 서울 25개 자치구에 확대 하고자 합니다.
'강화농수산물마트'라는 농수산물 직판장을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강화군 관내에 계신 농어업인에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강화군수라는 직책은 행정가가 아닌 1호 영업 사원입니다.
강화군민의 소득 증대라는 절대절명의 과제해결에 최우선적으로 일을 추진 해야 합니다. 강화군 1호 영업 사원으로서 전국 방방곡곡, 전세계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세일즈 하겠습니다.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강화산 농수산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스스로 원산지에 관한 부분, 품질 향상을 통하여 사랑받는 강화산 농수산물로 거듭 나야 합니다. 강화산 농수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하루빨리 회복하여 전국적으로 애용하는 강화산 농수산물이 되어야 합니다.
'강화농수산물마트'개설을 통하여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와 강화도 농수산물 품질 보증제를 통한 신뢰 회복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강화군 관외 지역에 '강화농수산물마트'개설을 하면 ▲ 강화군 관내 도로주변에 로컬푸드 매장 확대 ▲ 강화군 관내에 초·중·고 급식에 강화산 농수산물 보급 ▲ 경로당 급식에 강화산 농수산물 보급 ▲ 수도권 지역에 강화산 농수산물 매장 확보 ▲ 언론을 통한 강화 농수산물 보급 확대 ▲ 원산지 관리 철저 ▲ 강화군 관내 스파트팜 사업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 밥상에 강화도산 농수산물이 올려질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자정 노력이 절실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 하시죠.
우리 농수산물 애용으로 애국도 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풍성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