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는 인삼 수확철을 맞아 오는 11∼13일 서산인삼농협 인삼유통센터에서 서산 6년근 인삼 직거래 행사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6년근 인삼과 홍삼가공 제품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인삼 전시 및 품평회, 인삼 활용 먹거리 판매, 인삼 경매, 인삼라떼 시음 등도 마련된다.
서산에서는 120여농가가 연간 370여t의 인삼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