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당진시는 9일 제9기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17명을 위촉했다.
인플루언서, 사진작가, 여행작가, 1인 방송 창작자, 블로거, 주부, 초등학교 교사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1년 동안 당진의 숨은 명소와 행사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고 SNS를 통해 당진을 알릴 예정이다.
시정 외에도 사회·문화·경제·관광·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시와 시민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 활동한 30명의 서포터즈는 당진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720건의 시정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