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26일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틴하우스'를 개관했다.
옥천읍 금구리 창의(創意)어울림센터 2층(440㎡)에 들어선 이 시설은 커뮤니티 공간, 게임룸, 댄스연습실, 스터디룸 등을 갖췄다.
평일은 오후 1∼오후 8시, 주말·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된다.
충북도립대 주변 도시재생사업(대학타운형)의 일환으로 건립된 창의어울림센터는 틴하우스를 중심으로 상생협력상가(1층), 주차장(3층)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