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25일 마포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강당에서 탈북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취업설명회는 현대그린푸드의 단체급식 또는 외식 부문에서 조리사, 조리원, 홀서빙 사원으로 근무를 희망하는 탈북민이나 탈북민 자녀 선착순 50명 정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면 지역적응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해야 한다. 채용설명회와 채용 일정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남북하나재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