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홍보 대사)로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빼빼로데이'를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캠페인 슬로건은 작년과 동일한 '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다.
올해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K팝과 한국 문화 소비에 적극적인 글로벌 '잘파(Z+alpha)세대'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빼빼로는 작년 50여개국에 수출됐고 수출액은 약 700억원이다.
글로벌 마케팅 첫해인 2020년과 비교하면 수출액은 140%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