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10개 점포에서 '씨푸드(해산물) 페스티벌'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갑오징어, 민어, 활꽃게 등 순사 바이어가 엄선한 제철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본점과 타임스퀘어점, 사우스시티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광주점 등 주요 점포에선 다양한 해산물 간식 팝업 행사도 한다. 갑오징어회, 활대게찜, 전복버터밥, 오징어순대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선 다음 달 5일 오후 8시부터 전복 할인 쿠폰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쿠폰을 내려받으면 전복 6개를 1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최원준 신세계 식품담당 상무는 "맛과 건강, 재미까지 담은 차별화한 수산 콘텐츠로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