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쿠팡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물놀이용품을 최대 65% 할인하는 '핫한 계절, 서머 플랜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은 이른 무더위로 전국의 물놀이장과 해수욕장이 예년보다 일찍 개장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코릭·마더웍스·쿠아로·데이닉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이와 함께라면' 테마관에서는 보행기튜브·풀장·목욕놀이 완구 등 아이와 물놀이할 때 유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어른들만 떠난다면?' 테마관에서는 비치웨어·스노클링용품·레저용 잡화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쿠팡은 수영복과 래시가드·아쿠아슈즈 등 특정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 쿠폰도 준다.
쿠팡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위한 물놀이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들의 스마트한 여름 쇼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