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롯데백화점몰에서 하반기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 축제인 '슈퍼 엘데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브랜드는 100개 이상으로 작년보다 40% 늘었다.
행사 기간 '슈퍼 브랜드'와 '슈퍼 카테고리'로 구성된 프로모션을 매일 다르게 선보인다.
일자별 슈퍼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5천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웃도어와 리빙, 뷰티 등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76% 할인하는 '슈퍼 딜'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네 개씩 모두 40개 상품을 최대 할인가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작년 슈퍼 엘데이 행사를 처음 열었다. 작년 행사 기간 매출과 구매 고객이 모두 두 자릿수로 늘었고 일 방문 고객은 약 40% 증가하면서 슈퍼 엘데이가 롯데백화점몰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