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연말 홈파티 시즌을 겨냥해 가성비 와인 브랜드 '테이스티'(TASTY)에서 제품 3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모두 3만원 미만으로, 프랑스 부르고뉴와 독일 모젤 지역의 와인이다.
롯데마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자 신규 와인을 내놨다.
롯데마트에서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3만원 미만 와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했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테이스티 와인 신제품 3종을 통해 연말 홈파티 고객들의 와인 쇼핑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