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메가MGC커피는 지난달 경기 고양시에 4천번째 가맹점인 일산호수공원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첫 매장인 홍대점을 연 지 10년 만이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2020년 1천호점을 개소했고, 2022년 2천호점, 지난해 3천호점을 각각 열었다.
일산호수공원점의 안수현 점주는 현재 부모님과 자매 등 가족이 함께 1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다점포 점주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4천호점 개소를 계기로 누적 구매 고객이 10만명에 이르는 몽골 등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일산호수공원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4천호점 돌파는 브랜드 성장뿐 아니라 점주님들과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성공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가는 다점포 점주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