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 선보이고 있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취임식을 열었다.손 처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식의약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여러분과 함께 식약처가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만7천2백㎡ 면적에 600여 브랜드가 들어선 매머드급 면세점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3~7층 전층을 25일 개장했다.이날 오전 열리는 그랜드 오픈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 면세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지방자치단체장과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등 HDC신라면세점 합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오픈에는 4층의 기존 패션·잡화 라인을 강화하고 5층 럭셔리 브랜드관을 새로 열며 ‘해외 명품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4층에는 ‘지방시’와 ‘에르메네질도 제냐’, ‘마크 제이콥스’ 등 명품 패션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다.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5층에는 ‘멀버리’와 ‘필립 플레인’, ‘마이클 코어스’, ‘베르사체’, ‘지미 추’, ‘겐조’ 등이 새
25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5일 ‘그랜드 오픈’하고 ‘매출 1조 면세점’을 위한 본격적인 장정에 돌입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2만7천2백㎡ 면적에 600여 브랜드가 들어선 ‘매머드급 면세점’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3~7층 전층을 개장했다고 밝혔다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3층 국내외 고급 화장품과, 4·5층 패션·잡화 명품관, 6층 K-Discovery 한류관, 7층 지자체·토산품 상생관으로 이어지는 MD를 모두 완성하게 됐다.
25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5일 ‘그랜드 오픈’하고 ‘매출 1조 면세점’을 위한 본격적인 장정에 돌입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2만7천2백㎡ 면적에 600여 브랜드가 들어선 ‘매머드급 면세점’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3~7층 전층을 개장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픈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야외에서 봄꽃놀이 즐기는 계절이 돌아왔다. 당신이 어떤 꽃을 원하든 '한강봄꽃축제'에 모두 있다. 싱그러운 꽃향기와 함께 '한강봄꽃축제'가 상춘객들을 찾는다. 가까운 한강공원으로 봄 맞으러 가자! 24일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58일간 한강공원 전역에서 한강봄꽃축제를 개최한다.시는 4월과 5월에 걸쳐 한강 전역에 숨겨진 봄꽃 명소를 언제든 즐길 수 있도록 60여개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음악·공연 등 관람형 축제부터 한강 수상시설 등 다양한 체험형 축제와 생태를 주제로 시민이 직접 꾸미고 만들어가는 축제까지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올해 한강의 봄꽃 중 개나리 꽃은 바로 다음 주부터 시작되고 벚꽃은 4월 1일부터, 유채꽃은 4월 말부터, 봄꽃 중 가장 늦은 찔레와 철쭉이 4월 말부
김기종 대한노래연습장협회중앙회 서울특별시지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노래연습장에서 주류판매 허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1인 시위는 79일째 이어지고 있다.이 자리에서 푸드투데이와 인터뷰를 갖은 김 지회장은 "대한민국 3만5000여 노래연습장 업주들을 대표해 국회 앞에서 79일째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며 "노래연습장 태동 23년동안 전국의 3000여 노래연습장이 폐쇄됐으며 특히 술을 판매하지도 않았는데 손님이 술을 가져올 경우 주류반입묵인죄에 따라 가혹한 처벌을 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현재 노래연습장에서 주류 판매를 제공하는 것은 불법이다. 노래연습장에서 손님들에게 주류를 판매할 경우 1차 영업정지 10일, 2차 영업정지 30일, 3차 영업정지 3개월, 4차 영업취소로까지 이어진다.이어 김 지회장은 "주류를 판매하고 제공할때 1
10일 개막한 제36회 한국프렌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이색 행사가 열렸다.이날 프렌차이즈 브랜드 패션쇼가 열려 탑레이싱모델 강유이, 이효영, 정주미, 문새림, 서윤아, 이아린, 김유민이 12개 브랜드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날 경품추첨행사와 고객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조동민)는 10일 세텍 전시장에서 2016 제36회 프렌차이즈산업박람회를 열었다.이번 박람회는 신규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 적성에 맞지 않아 업종전환을 계획중인 자영업자와 함께, 청년은 물론 여성, 중장년층을 위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창업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국내외 200여개 외식, 도소매, 서비스 브랜드가 참여했고 12일까지 계속된다.
10일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조동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2016 제36회 프렌차이즈산업박람회'가 서울 세텍 전시장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 전현희 전 의원, 조동민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장, 남종현 그래미 회장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김승희 식약처장 주재로 제약사 CEO가 참여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를 열었다.바이오의약품 분야 대토론회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주는 규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SK케미칼 컴플렉스(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바이오의약품 정책방향과 `바이오 IT 플랫폼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세포치료제 허가 지원 및 신종감염병 대비를 위한 백신 자급화 지원 방안과 규제개선을 위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위너 남태현의 팬카페에서 배우학교 제작발표회 중 연탄을 기증했다. 16일 남태현의 팬카페에서는 제작발표회를 마친 후 연탄 400장을 아름다운쌀화환(아르미쌀화환, 대표 서원현)에 의뢰했다. 이에 아르미 쌀화환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거주하는 독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한편, 아르미쌀화환에서는 지속적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연탄 외에 쌀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연탄배달에 참여했던 민족통일협의회 영등포협의회 김원만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도 함께 동참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연탄을 전달 받으신 정찬환씨는 "소외된 이곳까지 찾아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체내 지방세포 크기가 큰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지방세포가 작은 사람은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페테르 아르너 교수팀이 지방세포 크기(FCV) 및 숫자(FCN)와 장기적 체중 변화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너 교수팀은 이 연구 결과를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학회(ECO)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방세포의 크기와 수가 체지방량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두 요소가 각각 장기적인 체중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평균 연령 44세, 평균 체질량지수(BMI :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 32 이상인 260명을 대상으로 지방세포 크기와 수를 측정한 다음 평균 15년간 체중(BW)과 BMI, 총지방량(TBF)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비만 수술을 받았거나 항비만 약물을 복용한 96명은 분석에서 제외됐다. 분석 결과 처음 측정한 지방세포 크기와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과 BMI, 총지방량 모두의
만성적인 외로움이 뇌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퇴행성 신경질환 발병 소지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외로움이 동료애를 추구하도록 하는 스트레스 신호의 독특한 형태일 수 있다고 본다. 인간은 고대 조상 때부터 홀로 남으면 위험하며 생존도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사회적 동물로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 이런 외로움이 만성적으로 되면 스트레스 반응이 고착돼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공포반응은 그 자체로는 도움이 되는 것이지만 불안이 부적응 정신질환으로 변화시키는데 외로움도 이와 유사하다. 위스콘신 메디슨대학 노화연구소의 애너 핀리는 "일시적으로 약간의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사회적 관계 형성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만성적 외로움은 사회적 위협이나 고립될 수 있다는 신호에 적응하게 만들어 타인과 교류하는 것을 꺼리거나 두려워하게 하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외로운 사람들은 또한 '싫어한다' 또는 '거부한다'는 말과 같이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사회적 단어와 감정 표현에 과민한 상태다. 만성적인 외로움은 사회 인지와 자각과 감
일상생활과 직장 등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차별이 분자 수준의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가속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글로벌 공중보건대학원 아돌포 쿠에바스 교수팀은 의학 저널 두뇌 행동 및 면역-건강(Brain Behavior & Immunity-Health)에서 성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차별과 생물학적 노화 관계 조사에서 차별을 많이 경험할수록 생물학적 노화가 빨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쿠에바스 교수는 "이 연구는 차별을 분자 수준 변화와 연결, 노화 관련 질병·사망 차이의 잠재적 근본 원인을 밝힌 것"이라며 "차별 경험이 노화 과정을 앞당기고 질병·조기 사망률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인종, 성별, 체중, 장애 등 정체성 관련 차별을 겪는 사람은 심장질환, 고혈압, 우울증 등 건강 문제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차별과 노화의 생물학적 연관성을 제기하는 연구도 있으나 차별이 건강 문제나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차별과 노화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1995년부터 25~47세 미국인을 대상으로 심리, 사회적 요인, 건강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나이·성별·혈압·흡연여부·비만도 등을 종합해 계산한 '임상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은 저위험군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유전적인 위험도가 더해지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은 5배까지 뛰었다. 질병관리청은 이런 내용의 '한국인 맞춤형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제네틱스(Frontiers in Genetics)'에 발표했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중 지역사회 코호트(동일집단) 7천61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임상 자료와 유전 정보, 17년간의 추적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나이·성별·수축기혈압·당뇨·콜레스테롤·흡연여부 등의 요인을 이용해 향후 10년간의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를 계산한 '임상 위험도'가 7.5% 이상인 고위험군은 위험도가 7.5% 미만인 저위험군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3.6배 높았다. 질환에 관련된 유전요인을 합해 점수화한 '유전적 위험도' 수치가 높은 상위 20%의 사람들은 하위 20%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약 1.5배 증가했다. 질병청은 임상 위험도가 7.5% 미만인 임상 저위험군도 유전적 위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14일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APFRAS)에서 '아프라스 서울 2024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11개 회원국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최근 식품 안전 기준과 규제 현황을 상시 공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정부 관계자와 식품 기업이 수출입 상대국 규제 정책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아프라스 회원국은 선언문을 통해 세포배양 식품 등 신기술 적용 식품의 안전관리 기준과 식품 안전 관리에 디지털 신기술 접목하는 과제 등에 대해 실무그룹 차원 논의를 이어왔다며, 향후 온라인 판매식품 안전관리, 항생제 내성 저감화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는 이번 아프라스에서 주요 식품 수출국인 중국,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과 양자회의를 열어 국내 제품 수출 시 규제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록 간소화, 라면 검사성적서 제출 의무 폐지 등을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아프라스가 국가 간 안전한 식품 무역 환경 조성, 식품 안전 규제에 대한 국가 간 신뢰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자체브랜드(PB)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제품이 국제 품평회 '2024년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들어진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이다. 식품과 주류,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검증해 상을 주는데, 올해는 90여개국 3천개가 넘는 제품이 경쟁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품평회에 PB제품 10종을 출시해 금상부터 은상, 동상까지 모두 수상했다. '요리하다' 로제누들떡볶이와 '오늘좋은' 단백질바·왕소라형과자·두부과자는 출품한 품목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받았다. 롯데마트 PB제품은 특히 맛과 향, 패키지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롯데마트는 "PB 전문 상품기획자와 '푸드 이노베이션 센터' 소속 셰프의 협업 및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상품별 최적의 맛을 구현하고, 제품의 특징을 강조한 PB 전용 패키지를 개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몽드셀렉션에 '요리하다' 국물 라볶이와 투움바라면, 황태해장국 등 6개 품목을 출품해 모두 수상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수상을 기념해 오는 29일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에서 열리는 축제에 부적합 먹거리가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달 서천군 꼴갑축제를 시작으로 8월 청양군 고추구기자 문화축제, 10월 논산시 강경젓갈축제·금산군 인삼축제, 11월 보령시 김축제까지 시·군 위생부서와 합동 검사를 벌인다. 지난해 부적합 이력이 있는 도내 제조·생산 식품 유형과 검사항목이 주요 대상이다. 부적합 판정 시에는 부적합 식품 긴급 통보 시스템에 등록 후 관련 기관에서 회수 및 행정조치를 수행하도록 통보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오는 22일 열리는 천안 K-컬처박람회에서도 안전한 환경을 위한 감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부산에서 신제품 '새로 살구'를 홍보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열며 지방 시장 홍보를 강화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새로운 살구 정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관람·미션 체험존, 새로 살구 시음존, 굿즈존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새로구미와 인간 사이의 애틋한 천여년 전 사랑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도 마련됐다. 지난달 출시된 '새로 살구'는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기존의 과실주보다 산뜻한 맛이 특징이라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새로 살구'와 함께 찾아가는 팝업 스토어 '새로운 살구 정원'이 부산 시민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