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학 해양수산부차관은 7일 오후 2시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창조경제위원회에 참석한다.
푸드투데이(대표 황창연)는 3월 1일 창간 12주년을 기념해 5일 오후 6시 서울 양평동 소재 본사에서 '창간 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강기후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흥철 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 김정민 전 여주시의원, 김관현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사, 박홍자 한국급식협회장, 고혁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차장 등 정부 및 협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김진수 명지대 교수, 김수범 우리한의원장,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 원용덕 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조합장, 김재권 기린푸드 대표, 이상구 금호씨푸드 대표, 홍국열 농업회사법인 송산 대표(장윤정올레김치), 서원현 아름다운쌀화환 대표, 임승대 SPC그룹 상무, 남상문 매일유업 상무, 김종완 한성식품 상무, CJ제일제당 김동근 부장, 최호민 농심
신간 '벌레 한 마리 드실래요?'는 사진가와 작가가 팀을 이뤄 5대륙 13개국을 돌아다니며 각지의 독특한 벌레 식문화를 185장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현장 기록으로 꼼꼼하게 담아낸 탐사 보도 에세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문화권인 아시아의 일본, 중국을 포함하여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의 발리와 이리안 자야, 호주, 저 멀리 남아메리카 대륙의 멕시코, 페루, 베네수엘라,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간다, 그리고 미국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화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곤충 식사는 누구에게는 낯설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인 식사 문화 가운데 하나다. 책 속의 강렬한 사진들을 찍은 피터 멘젤은 과학과 환경 문제를 다룬 보도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로, 직접 현지인들과 함께 꿈틀거리는 벌레를 먹으며 그 생생한 체험담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6일 오후 12시 aT에서 취임 1주년 기념 전문지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 참석한다.
손재학 해양수산부차관은 6일 오전 10시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리는 '어식백세' 행사에 참석한다.
10:00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14:00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새 누 리 당황우여 대표최고위원07:00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 (코엑스 컨벤션 D홀)09:30 복지체감 100℃, 현장 최고위원회의 (서울 송파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강당)15:00 주한 중국대사 접견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6:00 주한 태국대사 접견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최경환 원내대표09:30 복지체감 100℃, 현장 최고위원회의 (서울 송파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강당) 김기현 정책위의장09:30 복지체감 100℃, 현장 최고위원회의 (서울 송파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강당) 민 주 당원내대표09:00 고위정책회의(원내대표실)14:00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농성장 방문(배재정동빌딩 B동 3층)통 합 진 보 당이정희 대표09:00 전국농민회총연맹-통합진보당 2014년 상반기 정례협의회/ 당사 10층 회의실오병윤 원내대표철도발전소위원회
봄철을 맞아 전국각지에서 딸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딸기는 겨울내내 굳어있던 몸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딸기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 C의 함량이 매우 높아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러한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가 나오는 것을 막아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피로회복 및 체력증진에 좋다. 또한 딸기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메틸살리실레이트, 비타민C, 비타민 A1, B1,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신경통, 류머티즘에 좋다. 딸기의 과즙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과 펙틴의 작용으로 장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예방 및 치료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5일 오전 10시 도청내 영상회의실에서 산불특별대책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일 오전 10시 동해시 수협에서 열리는수산물처리.저장시설 준공 관련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황우여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중진연석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1:00 대표최고위원 김영선 전 의원 면담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4:00 이인제 의원 출판기념회 (세종문화예술회관 세종홀) 최경환 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김기현 정책위의장09:00 최고중진연석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홍문종 사무총장09:00 최고중진연석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민 주 당대표09:00 새정치연합·민주당 지도부 연석회의(국회본청 245호)원내대표09:00 새정치연합·민주당 지도부 연석회의(국회본청 245호)16:00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예방(국회 원내대표실)통 합 진 보 당오병윤 원내대표철도발전소위원회 유럽 4개국 방문(3월 12일까지)정 의 당당 일정19:00 조승수 울산시장 후보 출판기념회/울산 남구 펠리체웨딩홀천호선 대표07:15 KBS 안녕
이주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5일 오후 12시 전북 익산에서 AI방역상황을 점검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일 오전 10시 도청 본회의장에서 제285회 도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노인층이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질병 발생과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은 노화와 함께 폐에서 증가하는 아포리포단백D(ApoD)라는 단백질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농업대와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 영국 노팅엄대와 에든버러대 공동 연구팀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고령 생쥐의 혈액 분석과 A형 독감 바이러스(IAV) 감염 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노인과 고령 생쥐 혈청에서 모두 젊은 층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ApoD가 검출됐고, ApoD의 과도한 생성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이 발견을 노인층을 독감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은 고령 인구에서 젊은 층보다 훨씬 더 높은 질병 발생과 사망률을 유발하지만, 이런 중증 감염에 노화 과정이 어떻게 관여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논문 공동 저자인 영국 노팅엄대 킨차우 창 교수는 "노화는 독감 관련 사망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빠른 고령화 속에 보건과 경제에 큰 문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독감이 노인 환자들에게 더 치명적인 이유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성인 10명 중 8명은 감염병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접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리서치가 질병관리청 의뢰로 지난 6월 실시해 최근 공개한 '2025년 상반기 감염병 관련 국민인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명 가운데 '최근 1년간 완전히 허위로 밝혀진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고 한 응답자는 79.0%에 달했다. 가짜뉴스를 접한 경험이 '자주 있다'는 응답은 2.7%, '가끔 있다'는 30.1%, '별로 없다'는 46.2%, '전혀 없다'는 21.0%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는 "신종 감염병을 더 위험하게 인식하고 방역당국 신뢰도가 낮은 사람일수록 가짜뉴스를 더 많이 접촉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불안감이나 불신이 가짜뉴스에 대한 감수성을 높였거나, 반대로 가짜뉴스에 많이 노출돼 불안감·불신이 커졌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 번이라도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790명에게 접촉 경로를 물었더니, 유튜브(58.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X 등 소셜미디어(SNS·41.1%), 인터넷 커뮤니티·블로그(36.2%) 등의 순서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등산, 성묘, 야외 작업 등 바깥 활동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맘때 주의해야 할 건강 적신호가 있다. 바로 진드기 몰림에 의한 감염성 질환이다. 대표적으로는 쓰쓰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이 꼽히는데, 제때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서진웅 교수는 "가을철 야외활동 또는 작업 시에는 긴소매 옷, 긴 양말로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감별과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쓰쓰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털진드기 유충은 사람이 호흡하는 냄새를 감지해 피부에 붙어 흡혈한다. 이 과정에서 털진드기 유충에 있던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되는 것이다. 지난해의 경우 국내에서 총 6천268건의 쓰쓰가무시병이 발생했으며, 이 중 83.7%(5천246건)가 10∼12월에 집중됐다. 털진드기 유충은 주로 팔, 다리, 목 등의 노출된 부위나 피부 중 습한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치료제가 '공부 잘하는 약'이라고 불리며 청소년 사이에서 처방량이 증가하고 있어 오남용이 우려된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비례대표) 의원이 공개한 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만 19세 이하 환자에게 처방된 ADHD 치료제는 총 335만9천226건에 달했다. 작년 한 해에만 136만7천730건이 처방됐는데, 1년 전(112만2천298건)과 비교해 21.9% 증가했다. 3년간 보고된 부작용은 총 278건이다. 이 가운데 연령 정보가 확인된 83건 중 19세 미만 환자의 사례는 47건(56.6%)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주요 부작용은 식욕감소(49건), 불면(30건), 구토·구역(21건), 두근거림(12건), 틱(7건), 자극 과민(7건), 두통(5건), 어지러움(5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기준 경기(35만265건), 서울(33만8천746건), 인천(6만1천563건)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부산(16만4천980건), 대구(8만6천737건), 광주(5만2천296건), 경남(4만4천966건), 대전(4만3천62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주류 포장이 20·30대 젊은 층의 음주 의향을 높이는 주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민 절반 이상은 현행 주류 광고 및 경고 문구에 대한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수행한 '주류광고 및 주류 패키징 규제강화 방안 마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1천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4.4%가 'TV 방송의 음주 장면'을 보고 술 마실 의향이 생겼다고 답했다. '캐릭터 굿즈(20.9%)'와 '귀여운 주류 패키징(26.6%)' 역시 음주에 영향을 미쳤으며, 20대와 30대는 이 모든 항목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음주 의향을 보여 젊은 층이 주류 마케팅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최근 주류 업계가 규제가 엄격한 TV 등 전통 매체를 벗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는 현실을 짚었다. 업계 실무자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와 팝업스토어 같은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방송광고 시간이 제한되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6일 대전 중구 무수천하마을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발대식을 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신토불이·농도불이 운동을 잇는 농협의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이다.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게 목표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전시와 농업 관련 단체, 유관기관,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도 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해 농심천심 운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K-Food의 글로벌화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해썹(HACCP) 코리아 2025'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식품 산업계, 학계, 소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해 글로벌 해썹 기준, 조리 로봇 등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인증기준 마련 등 성과를 공유했다. 푸드 QR을 통한 e-라벨 시행 등 국내외 제조·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식품안전관리 고도화 방안 등도 논의됐다. 1부 행사에서는 마정애 식품안전인증과장이 'K-Food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식품안전 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들도 '글로벌 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산업 대응 전략' 등에 관해 설명했다. 2부 정책 포럼에서는 업계, 학계, 소비자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가야할 길', '식품산업의 AI 및 디지털을 통한 안전관리방안', 'K-Food 글로벌화를 위한 식품 수출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K-푸드 열풍은 우리나라 식품업계가 해썹 제도를 바탕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철저히 한 노력의 성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촌진흥청은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명절선물로 좋은 지역농산물 가공 제품을 선발해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농진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했거나 농진청 시범 사업을 지원받아 개발한 가공 제품 가운데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상품을 엄선했다. 추천 선물은 선물 세트(혼합), 음료류, 과자류·빵류·떡류, 가공식품류, 절임류·잼류·장류, 주류 등 10개 범주에 걸쳐 총 39개 상품이 포함됐다. '참외쿠키', '송화버섯 스프레드', '홍시 콜라겐' 같은 참신한 먹거리부터 명절선물로 꾸준히 선호되는 전통 식품, 건강식품 등이 선정됐다. 가격대도 대부분 5만원을 넘지 않아 주고받을 때 부담되지 않고 실속형 명절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지역농산물 가공 제품 선물 추천 목록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 누리집 알림판에서 볼 수 있다. 상품별 세부 정보와 구매처 등은 안내문에 표시된 큐알(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최소영 농진청 농촌자원과장은 "추석 명절선물로 고심하는 소비자를 위해 지역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오는 11월 자전거 힐링도로 조성사업이 마무리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기존 20㎞ 길이의 자전거도로와 강가 등의 8㎞ 구간을 연결하는 공사를 2022년부터 3단계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30억원이며, 현재 1·2단계는 마무리됐고 3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음성읍·금왕읍·생극면·감곡면을 잇는 28㎞ 자전거도로의 탄생으로 주민 건강 증진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규 도시과장은 "자전거도로를 확충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