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24회 국회 제2차 전체회의 새 누 리 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 09:00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주호영 정책위의장]○ 07:30 TBS교통방송, "열린 아침 송정애입니다." 인터뷰 (FM 95.1㎒)○ 09:00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홍문종 사무총장]○ 09:00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새정치민주연합대표09:00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국회 대표회의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국회 대표회의실)통 합 진 보 당이정희 대표14:00 국회 헌정기념관 서울시장 정태흥 후보 선대위 발족 기자회견원내 대표단오병윤 원내대표통상업무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10:00 농수산위 전체회의김미희 원내부대표통상업무정 의
장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차장은 2일 오후 2시 30분 대교 HRD센터에서 열리는 식약처,소비자단체 합동 워크숍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바스락홀에서 열리는 마을미디어 활성화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8일 오전 11시 우암동 회관에서 열리는 충북문화예술인회관 시공계획 설명회에 참석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8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국무회의에 참석하고 12시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5회 외식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황우여 대표최고위원14:00 빚더미 정부재정, 산출과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주최: 박명재 의원)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최경환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유일호 정책위의장(직무대행)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10:30 기초연금법 입법을 위한 토론회‘청년세대 부담완화! 노인빈곤 극복! 기초연금은 상생연금입니다.’(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홍문종 사무총장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10:30 기초연금법 입법을 위한 토론회‘청년세대 부담완화! 노인빈곤 극복! 기초연금은 상생연금입니다.’(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민 주 당대표14:00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대회(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607 수원실내체육관)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실)12:00 제5회 외식산업인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8일 오전 11시 태안군 일원에서 도정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동필 농림축산부장관은 18일 오전 10시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은 18일 오전 10시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결혼에 대한 환상은 결혼생활에 부딪치면서 서서히 허물어지게 된다. 결혼생활에서 부딪치는 사건들에 대해 더욱 심하게 실망감에 빠지는 것은 결혼생활의 실체에 대한 인식부족이 원인이다. 특히 많은 부부들이 일반적으로 지니고 있는 결혼에 대한 신화로 그런 실망감을 더욱 크게 한다. 그럼 우리가 깨야 할 신화는 무엇일까?신화1. 우리의 결혼은 다를 것이다.결혼할 때 자신의 결혼은 다른 사람들과의 결혼과는 다를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관계를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이기 보다 무의식적으로 타인의 결혼생활을 모방한다. 신화2.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결혼하면 서로 모든 필요를 채워주어 외로움과 어려움은 사라지고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배우자 각각은 배우자라는 역할 외의 다른 많
◇3급 승진▲이상진 부이사관◇4급 승진▲우영택 서기관 ▲김영생 기술서기관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 오신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급속한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면서 식품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안전욕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안전한 식의약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비전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우리 처는 먹을거리 안전관리 노력의 일환으로 나트륨 저감화 등 과학적 영양관리, 올바른 식품선택을 위한 영양표시 확대, 학교주변 우수판매업소 지정․관리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연령층보다 식생활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관리를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학교 및 학교 앞 우수판매업소에서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나이·성별·혈압·흡연여부·비만도 등을 종합해 계산한 '임상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은 저위험군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유전적인 위험도가 더해지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은 5배까지 뛰었다. 질병관리청은 이런 내용의 '한국인 맞춤형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제네틱스(Frontiers in Genetics)'에 발표했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중 지역사회 코호트(동일집단) 7천61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임상 자료와 유전 정보, 17년간의 추적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나이·성별·수축기혈압·당뇨·콜레스테롤·흡연여부 등의 요인을 이용해 향후 10년간의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를 계산한 '임상 위험도'가 7.5% 이상인 고위험군은 위험도가 7.5% 미만인 저위험군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3.6배 높았다. 질환에 관련된 유전요인을 합해 점수화한 '유전적 위험도' 수치가 높은 상위 20%의 사람들은 하위 20%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약 1.5배 증가했다. 질병청은 임상 위험도가 7.5% 미만인 임상 저위험군도 유전적 위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는 필수 요소다. 사람이 물 없이는 살 수 없는 이유다. 이처럼 중요한 물이지만, 물의 섭취와 관련해서는 아직 과학적으로 규명된 사실보다 속설이 더 많은 편이다. 이 중에서도 체중과 관련해서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라거나 '물은 열량이 없어 체중 증가에 영향이 없다'는 말이 공존한다. 그런데도 일반적으로는 체중 증가를 예방하거나 체중 감량을 달성하려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신체 활동을 늘리면서 물을 되도록 많이 마시는 게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하루에 최소 8잔, 매일 약 1.8∼2L의 물 마시기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문헌상으로 보면 건강을 위한 최적의 물 섭취량은 아직 확립돼 있지 않으며 물 섭취와 체중 증가 사이의 증거도 일관성이 없다. 특히 1945년 미국 식품영양위원회에서 처음 제시된 '하루 2L'의 물 섭취 권장량은 모든 음식과 음료에서 얻을 수 있는 물까지 포함한 수치인데도 별도로 8잔씩의 물을 매일 마셔야 하는 것처럼 잘못 알려졌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하루 1L를 초과해 물을 마시는 사람은 1L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보다 체질량지수 및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장내 유익균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sia muciniphila)가 분비하는 특정 단백질이 장의 재생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철호·김용훈 박사 연구팀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강덕진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장내 미생물에서 유래한 신규 단백질이 장 항상성을 지키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장내 미생물이 단백질, 대사물질, 세포 외 소포체 같은 생리 활성물질 분비를 통해 인간의 대사와 면역 기능 조절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장 점막층에 서식하는 균주인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이하 아커만시아)는 장 건강 유지 기능과 함께 대사질환을 포함한 당뇨·염증성 질환, 암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됐다.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장(腸)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명을 다한 장 상피세포는 떨어져 나가고, 장 줄기세포에서 새로운 장 상피세포가 재생하는 등 지속해서 순환이 이뤄져야 한다. 연구팀은 아커만시아가 분비하는 'Amuc_1409' 단백질이 장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을 조절해 장의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인간과 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 시민들은 청년들을 생각했을 때 '불안정'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라고 언급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20∼50대 시민 504명을 대상으로 '청년세대 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을 했다. 설문자들은 이 질문에 복수 응답으로 긍정 키워드 3개와 부정 키워드 3개를 답했는데 '불안정'이 300표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창의성(237표), 혁신적(191표), 스트레스(171표), 적응력(132표) 등이었다. 특히 20대와 40대가 불안정과 스트레스라는 부정 키워드를 상대적으로 많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질문의 단수 응답에는 일자리(41.6%)가 가장 많았고 금전적 여유(22.3%), 주거 안정(16.3%), 신체 또는 마음 건강(12.9%), 시간적 여유(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30대(금전적 여유)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일자리가 가장 필요하다고 선택했다. 반면 모든 세대에서 시간적 여유를 가장 낮게 언급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제 올리브유 가격이 오르면서 국내 식품사들이 올리브유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샘표는 이달 초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올리브유 제품 가격을 각각 30% 이상 인상했다. 사조해표도 오는 16일부터 올리브유 제품 가격을 평균 30%대로 인상한다고 각 유통사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F&B 역시 이달 중 올리브유 가격을 약 30% 올린다. 이번 인상은 국제 올리브유 가격 급등에 따른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제 올리브유 가격은 1년 새 40% 넘게 올랐다. 국제 올리브유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의 가뭄이 꼽힌다. 세계 올리브유 절반을 생산하는 스페인은 지난 2년간 가뭄에 시달렸고, 이에 따라 스페인산 올리브유는 가격이 1년 새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나 극한 날씨로 농작물 생산이 감소해 먹거리 물가가 오르는 '기후플레이션'(클라이밋플레이션·climateflation)이 현실화하고 있는 셈이다. 이 밖에 그리스와 이탈리아, 포르투갈 같은 주요 올리브 생산국에서도 날씨 탓에 작황이 나빴다. 가격이 급등한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외식업계도 메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가 추진 중인 제천비행장 매입 시점이 상당 기간 늦춰지게 됐다. 12일 제천시에 따르면 군사 용도가 해제돼 국가 일반재산으로 전환된 제천비행장 매입을 위해 그간 부지 감정평가, 기획재정부 현장 실사, 부지 활용방안 연구 용역 등을 진행했으나 또 다른 행정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이 최근 확인됐다. 지방자치단체가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을 진행할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전문기관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한다는 지방재정법 조항에 뒤늦게 발목이 잡혔다. 제천시가 제반 요인을 감안해 평가한 제천비행장 부지의 탁상감정가는 600억원 수준이다. 시는 행안부 지정 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문의한 결과, 제천비행장 매입 사업이 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문제는 타당성 조사를 위해서는 제천비행장 부지 매입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한 외부 기관의 연구 용역을 수행한 뒤 이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출,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통상 이 절차를 이행하는 데는 1년 안팎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025년까지 제천비행장 매입 절차를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던 제천시로서는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최근 고양이 급사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제보에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으나 아직 뚜렷한 원인 물질이 드러나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폐사한 고양이 사체와 관련성이 있다고 의심되는 사료 등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원인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고양이 10마리의 사체를 두고 바이러스 7종과 세균 8종, 기생충 2종, 근병증 관련 물질 34종, 농약 등 유해 물질 859종을 조사했으나 아예 원인 물질이 검출되지 않거나 검출됐더라도 폐사와 직접적인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 검사를 의뢰받은 사료 30여건과 유통 중인 사료 20여 건에 대해 유해 물질 78종과 바이러스 7종, 기생충 2종, 세균 2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됐다. 다만 농식품부는 특정 원인에 의해 고양이들이 급사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원인 물질을 추가로 조사하고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동물의료계와 사료업계, 동물보호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달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사단법인 묘연은 신경질환과 신장질환을 겪는 반려묘가 갑자기 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주무 부처인 농식품
[문화투데이 김용정·구재숙 기자] 미국이 올해 일본과 중국을 단숨에 따돌리고 K푸드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주요 시장 농림축산식품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미 수출 금액은 올해 1∼4월 4억7천900만달러(약 6천500억원)로 가장 많았다. 일본은 4억5천200만달러, 중국은 4억4천만달러로 각각 2위와 3위로 밀렸다. 이 기간 국가별 농식품 수출 금액은 미국이 작년 동기보다 15.9% 증가했으나 일본은 5.7%, 중국은 1.8%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1∼4월에는 일본이 4억8천만달러로 1위였고 중국(4억4천800만달러), 미국(4억1천300만달러)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 금액 순위를 보면 미국이 1년 새 두 계단을 뛰어올라 1위에 오른 것이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한국 농식품 수출 금액은 일본, 중국, 미국 순이었으나 미국이 2월부터 1위로 올라서더니 4월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달만 놓고 보면 미국이 1억2천700만달러로 중국(1억2천600만달러)에 근소하게 앞섰고 일본(1억2천300만달러)은 3위로 내려갔다. 미국은 2022년만 해도 1위 일본과 격차가 3억3천만달러가량 났다.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