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전보 ▲ 보건행정과 김영범
[연합]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가 중국 내 일부 매장에서 고객 유치를 위한 무료 스터디룸 공간을 도입했다. 23일 계면신문 등 중국 현지매체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 중국법인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중국 남부 광둥성 일부 매장에서 스터디룸(자습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터디룸은 예약 및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커피나 음료 등을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 스타벅스 광저우도 웨이보를 통해 스터디룸 오픈 소식을 전하면서 "안정적인 무료 와이파이, 충분한 전원과 콘센트, 넓은 좌석에 시원한 냉방을 제공한다"고 홍보했다. 중국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 루이싱(럭킨) 커피 등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스타벅스가 무료 개방 정책으로 더 많은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려는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짚었다. 또 이는 미국의 스타벅스 매장들이 화장실 이용 시 제품 구입 등을 요구하도록 한 정책과는 정반대 전략이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지난 달 비커피 메뉴를 중심으로 가격을 인하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반려동물 입장을 허용하기도 했다. 또 해발 3천50m에 달하는 중국 윈난성 위룽쉐산(玉龍雪山)과 같은 유명 관광지에 신규
▲ 신세계센트럴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청년커피랩 시즌2'의 2기 참여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커피랩은 신세계센트럴과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광역청년센터, 커피 전문기관 엘카페딸이 예비 청년 사업가의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장마 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온도와 습도가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여름철의 식중독 발생건수를 분석해보니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9건이고 이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8%을 차지하여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에 발생한 식중독은 구토, 복통, 발열, 설사 등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캠필로박터 제주니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인 것으로 나타나 음식점에서는 식재료 취급 및 조리, 개인위생관리 등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주요 원인식품은 살모넬라는 달걀말이, 달걀지단 및 김밥, 도시락 등 조리식품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병원성대장균은 가열조리없이 섭취하는 생채소 및 육류 등이 원인이며, 캠필로박터 제주니는 가금류 등이 주요원인이다. 살모넬라와 같은 세균들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조리로 충분히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달걀 조리 시에는 노른자와 흰자가 모두 단단해질 때까지 충분히 익혀야 하며, 특히 왕란은 특별히 주의하여 완숙으로 조리해야 한다. 또한 육류나 가금류를 가열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으로 속까지 완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연합] 정부가 오는 25일 예정된 한미 통상협의에서 농산물 카드로 쌀과 소고기 시장 확대는 쓰지 않기로 했다. 이번 협상에서 국가 식량안보와 직결된 농산물 대신 바이오에탄올용 옥수수 등 '연료용 작물 수입 확대' 카드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연합뉴스 취재 결과 정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농산물 품목인 쌀과 소고기 시장 개방은 협상 카드로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껏 협상 카드 중 농산물 분야에서 미국산 쌀 수입 확대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이 쟁점으로 거론됐으나 우리 정부는 농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민감도를 고려해 두 품목을 '레드라인'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산 쌀, 소고기 수입 확대는 다른 국가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이기도 하다. 쌀의 경우 한국은 미국과 중국, 호주,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에 저율관세할당물량(TRQ)을 적용하고 있으며 미국에 할당한 물량이 13만2천304t(톤)으로 32%를 차지한다. 미국 물량을 늘리고 다른 나라 물량을 줄이려면 세계무역기구(WTO)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미국만 더 늘려주려면 통상절차법에 따라 국회 비준이 필요하다. 소고기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국회 -국회의장 11:30 유흥식 추기경 - 우원식 국회의장 임진각 평화대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14:00 본회의 (본회의장) ▲국회사무총장 14:00 본회의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 (본회의장)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본관 534호) 13: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본관 501호) ▲의원실 세미나 07:00 정동영 의원실 등, 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08:00 윤종오 의원실 등, 노동자 협상력 강화를 위한 입법 방향 : 진보당 수요세미나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0:00 어기구 의원실 등,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김윤 의원실 등, 더우면 쉴 권리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국회토론회 :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연속토론회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3:30 박민규 의원실 등, K-AI 커뮤니티 서밋 2025 : AI Conference (국회도서관 강당) 13:30 임미애 의원실, 수입김치 급증에 따른 국내 김치 및 원예 산업계 대응방안 모색 정책세미나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공익형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장학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 기간(8월 7일~31일) 동안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 25명을 선발, 역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활동을 성실히 이수한 장학생에게는 학업장려금 130만 원이 지급된다. 지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희망재단(http://www.rhof.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질병관리청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슬로건(표어)과 캐릭터를 공모한 결과, 최우수 표어로 '희망을 잇는 귀한 관심, 함께 이겨내는 희귀질환'이 선정됐다. 최우수 캐릭터로는 반딧불이를 형상화해 환자를 향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보듬이'가 뽑혔다. 수상작은 향후 카드 뉴스와 포스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연합] 미국에서 달걀값 가격 폭등이 사라지고 이번에는 소고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미국 방송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3월 12개 들이 A등급 대란(大卵)의 평균 소매가격은 6달러 안팎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거의 두 배로 뛴 수준이었다. '에그플래이션'(eggflation·달걀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공포감이 커졌지만, 4월 들어 조류인플루엔자 사태가 진정되고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달걀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바 있다. 이번에는 소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소고기 소매가격은 파운드당 9.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월 이후 약 9% 뛴 가격이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기준으로 보면 스테이크는 작년 동월 대비 12.4%, 다진 소고기는 10.3% 각각 올랐다. 하지만 소고기 가격을 내리는 것은 달걀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고기 가격이 치솟은 배경에는 미국 내 소 사육두수 감소, 가뭄, 수입산 소고기 증가 등 약 10년에 걸쳐 진행된 여러 요인이 자리 잡고 있다. 타이슨 푸드(Tyson Foods)의 도니 킹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콘퍼런스콜에서
▲ 국회의장 12.3 내란을 막아낸 시민영웅 기념식(10:00 의원회관 대회의실)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토론회(15: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 상임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09:30 본관 430호)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06호)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4:00 본관 604호)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522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506호) ▲ 의원실 세미나 김태년 의원실, (새정부 국정동력 붐업!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경제는 민주당 : 코스피 5000시대 실현을 위해 민주당이 할 일 : 금융편(08: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신정훈 의원실 등, 국민주권정부의 지방재정·세제 정책방향 : 지방자치 혁신포럼(14: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한병도 의원실 등, 재난안전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세미나(14: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이광희 의원실 등, 직접해본 사람이 말하는 국회증언대회(토론회) : 일반행정공무원 산불진화대 편성운영으로 목숨까지 내놔야 하나!(14:0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박홍배 의원실 등, 쿠팡 사태 해결을 위한 주주제안 토론회(14:00 의
▲ 국회의장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09:00 국회접견실/비공개) 한국교원대학교 광복 80주년 특별기획전 <쓰레기 더미에서 핀 장미>(14:00 의원회관 제2로비) ▲ 상임위원회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를 겸하는 헌법재판소장(김상환)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245호)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604호)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622호)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529호) ▲ 의원실 세미나 최형두 의원실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조찬 세미나 : 영화산업 21년만에 1억관객 붕괴 위기(07:3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김장겸 의원실 등, 민노총 방송장악법,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 이재명 정부의 방송3법 저지를 위한 긴급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유용원 의원실 등, AI시대의 국방획득체계 발전방안 모색(14: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종배 의원실 등,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싱크홀 사고, 어떻게 막을 것인가? : 지반침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박정현 의원실 등, 시·도민 안전, 이대로 충분
[연합]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하루 앞둔 2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정부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상위 10% 15만원, 일반 국민 25만원, 한부모·차상위 가족 40만원, 기초수급자 50만원을 1∼2차에 걸쳐 지급하는 사업이다. 비수도권 국민에는 3만원, 인구감소지역은 5만원이 추가 지급돼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전국 지자체는 소비쿠폰 지급에 대비해 일찌감치 전담조직을 꾸리는 등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써왔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통해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소비쿠폰 지급 업무를 전담할 TF를 구성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소비쿠폰은 (지급)속도가 중요하므로 신청에 차질이나 도민 혼란이 없도록 꼼꼼하게 안내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대구시도 전담TF를 구성해 9개 구·군별 준비 상황을 체크하는 한편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오는 28일부터는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업무를 돕는 '찾아가는 신청'도 운영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43개 읍면동별 전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언어 사용'(Multilingualism)이 노년층에서 노화가 가속될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아구스틴 이바녜즈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 노화(Nature Aging) 최근호에서 유럽 27개국 8만6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 다언어 사용과 가속 노화(accelerated ageing)의 위험 감소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한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다언어 사용자보다 가속 노화를 겪을 확률이 약 두 배 높았다며 이는 인구 수준에서 건강한 노화 촉진을 위한 전략으로 다언어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노화는 인지 기능 저하와 신체적 기능 손상과 관련된 주요 글로벌 보건 문제로,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는 다언어 사용이 인지 기능 유지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제시됐지만 표본 크기가 작거나 임상 집단이 한정적이었고, 노화를 간접적으로 측정한 경우가 많아 근거가 일관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유럽 27개국 8만6천149
커피가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같은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롭다는 통념과 달리 심방세동 환자에게 안전할 뿐 아니라 오히려 심방세동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그레고리 M. 마커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최근호 에서 커피를 마시는 심방세동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 결과 커피 섭취 그룹이 중단 그룹보다 심방세동 재발 위험이 3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마커스 교수는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심방세동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커피에는 항염 작용을 하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은 가장 흔한 심장 리듬 장애로 유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평생 최대 3명 중 1명이 발병 위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커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카페인 함유 음료로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방세동 유발 요인으로 지목돼 의사들도 심방세동 증상 완화를 위해 커피 섭취를 줄이라고 권고해 왔다.
흡연하는 사람들은 흔히 우울할 때 담배가 더 당긴다고 말하지만, 우울증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전홍진, 장유진)·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한경도)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09∼2012년 새롭게 우울증을 진단받은 40세 이상 129만530명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평균 4.26년을 추적한 결과 흡연이 치매 위험을 높이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치매 발생이 확인된 우울증 환자는 총 5만8천885명(4.56%)이었다. 연구팀은 우울증 진단 이후 흡연 상태에 따라 ▲ 비흡연 유지군 ▲ 흡연 시작군 ▲ 흡연 중단군 ▲ 지속 흡연군의 4개 그룹으로 나눠 치매 발생 위험도를 살폈다. 이 결과 지속 흡연군(14만1천791명)의 치매 발생 위험은 비흡연 유지군(107만3천517명)에 견줘 1.34배 높았다. 흡연 중단군(4만8천411명)과 흡연 시작군(2만6천811명)도 같은 비교 조건에서 각각 1.26배, 1.25배의 위험도를 보였다. 치매의 유형별 분석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 전체 치매의 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경우 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홀로 외롭게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 사망자가 연간 4천명에 육박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된 50∼60대 중장년 남성이 가장 취약한 고리로 나타났다. 정부는 1인 가구 증가와 인간관계 단절, 경제적 빈곤 등 여러 요인이 고독사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사회적 고립'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 1인 가구 증가에 고독사↑…사회적 네트워크 부족 5060男 취약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천924명으로, 2023년 대비 7.2% 증가했다. 특히 전체 고독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50∼60대 중장년 남성이었다. 60대 남성 고독사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고(1천89명, 27.8%), 50대 남성(1천28명, 26.2%)이 두 번째였다. 정부는 고독사 사망자에서 중장년 남성 비중이 큰 데 대해 실직과 같은 경제적 위기, 이혼이나 사별 등으로 인한 가족과의 관계 단절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50∼60대는 직장에서 은퇴한 후 경제적으로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가족·지인 등 인간관계가 단절되면서 사회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초미세먼지(PM2.5)가 호흡기뿐만 아니라 심장에도 악영향을 미쳐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를 크게 늘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 시내 초미세먼지 농도와 25세 이상 성인의 사망률 데이터 등을 토대로 대기오염의 건강영향평가를 진행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연구 기간 서울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3.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m³로 환경부 기준치(15㎍/㎥)를 웃돌았고, 25세 이상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는 1만971명이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 근육이 망가지는 질환을 통칭한다. 협심증, 심근경색이 대표적이다. 특히 초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허혈성 심장질환 '초과' 사망자는 5년간 2천861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인구 10만명당 초과 사망률은 25세 이상에서 38.6명, 45세 이상에서 56.2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주요 편의점들이 다양한 먹거리·주류 할인 행사를 마련하며 연말 소비 수요 잡기에 나섰다. 업계는 홈파티, 송년회가 늘어나는 12월을 맞아 치킨·와인·위스키 등 인기 품목을 대폭 할인해 소비자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우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2월 한 달간 역대 최대 규모인 주류 2천종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기 맥주 17종은 번들 할인을 하고, 하이볼 6종은 3캔에 1만2천원에 판매하며, 소주·전통주는 자체 가격 할인을 한다. 맥주 17종 번들과 하이볼 6종은 카카오페이로 구매하면 추가로 20%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GS25의 와인과 샴페인 전 상품과 이달의 위스키 13종을 네이버페이나 페이코로 구매하면 20%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GS25는 207종 주류로 구성된 '와인·위스키 장터'를 열고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 20% QR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화제의 신제품 주류 4종도 출시한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일본 양조장 히타치노네스트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협업한 '데이지에일'이다. 다음 달 1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 판매된다. 또한 국내 유통사 최초로 '말차맥주'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리사이클링을 통해 정원화사업 중인 가칭 '청풍교 브리지가든'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1985년 제천시 청풍면에 건설된 옛 청풍교(총길이 315m, 폭 10m)는 상판 처짐 등 안전 우려로 2012년 청풍대교 완공과 함께 용도 폐기됐다. 이후 옛 청풍교의 관리 책임을 가진 충북도는 철거보단 리사이클링을 선택, 이곳에 교량의 원형을 활용한 정원과 걷기길·포토존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이런 옛 청풍교의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전 국민을 상대로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국민 누구나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abc13@korea.kr)로 받는다. 제출 서식은 충북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는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2명) 30만원, 장려(2명)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최종 명칭은 우수작 중 선호도 조사를 거쳐 연내 확정할 방침이다. 정선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옛 청풍교의 감성, 지역의 상징성, 대중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전국에서 모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문의는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27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아태지역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ICA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약 300여개 협동조합 및 연합회가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기구다. 농협중앙회는 세계 10대 협동조합으로서 ICA 이사기관, ICA 아태지역 이사기관, ICA 농업분과기구 회장기관을 맡고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수협중앙회와 오리온이 김 가공 합작법인을 다음 달 설립한다. 어업회사법인 '오리온수협'을 설립하고 수협의 수산물 공급 능력과 오리온의 글로벌 제조, 유통 역량을 결합해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인 김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법인 설립을 앞두고 현지 중소업체들이 수협과 오리온이 '공룡 회사'를 만들어 시장을 독과점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반발해 진통이 예상된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12월 중순에 전남 목포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그러면서 인허가 절차 때문에 계획보다 설립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수협이 자리할 목포는 목포수협의 마른김 가공공장이 곧 완공되는 지역이다. 오리온수협은 내년에 조미김과 김스낵 등을 생산할 해외공장 건설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오리온의 해외법인이 있는 나라 중 러시아에 공장을 세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과 오리온은 지난 9월 18일 50대 50 지분율로 총자본금 600억원을 출자해 오리온수협을 설립하는 내용의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수협이 마른김 등 수산물을 공급하면 오리온수협이 이를 활용해 조미김과 김스낵 등 제품을 만들어 오리온에 납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