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한국혈액암협회와 암 환우의 영양 관리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상웰라이프는 균형영양식 뉴케어 '캔서플랜'과 '캔서플랜 프로'를 암 환우 2천300여명에게 지원한다. 아울러 기부금을 통해 220여 명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총 2천500여명의 환우를 후원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암 환우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영양 관리 부담을 덜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파리바게뜨는 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와 협업한 'LA올레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코 생크림과 쿠키 크럼블(잘게 부순 조각)을 활용한 미국식 치즈케이크다. 다음 달 1일까지 '파바앱'에서 예약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로스앤젤레스FC 홈경기 티켓과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부터 취약노동자를 위한 권리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시는 영세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나 비정규직 근로자, 플랫폼 종사자, 외국인 근로자, 청소년 등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과 공인 노무사를 활용한 법률 대행, 법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금 체납, 산업재해, 부당해고 등 사업장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취약노동자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주에게도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각종 노동 사건을 예방하고 근로자와 사업주가 관련 노동 지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평균 임금이 300만원 미만인 근로자나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동 사건에 대한 진정이나 산업재해 신청 등 권리구제가 필요한 경우 공인 노무사가 서류 작성부터 사건 접수, 의견 제출 등 관련 절차도 무상으로 대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노동권익센터(☎ 041-357-26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종 노동 사건의 예방부터 실질적인 권리구제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BBQ가 최근 중미 온두라스 진출에 이어 남미 지역에도 처음으로 첫 매장을 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콜롬비아 메데진에 남미 첫 매장 'BBQ 프로벤사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메데진은 외식·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 진출이 활발한 곳이라고 BBQ는 설명했다. BBQ는 프리미엄 카페형 매장에서 골든후라이드 치킨과 라이스볼·샐러드볼·UFO 치킨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BBQ 관계자는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주요국으로 확장해 미주 전역에서 K-치킨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민의 건강지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역사회 건강통계 분석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15% 안팎으로 유지하다 2024년 18.1%까지 상승했던 흡연율이 지난해 15.6%로 낮아졌다. 고위험 음주율도 2024년 12.7%에서 지난해 12.3%로 소폭 감소했다. 걷기 실천율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부 활동이 제약됐던 2020년 44.3%에서 지난해 53.1%로 높아지며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금연·절주·걷기를 함께 실천하는 건강생활 실천율도 2021년 32.2%에서 지난해 41.2%로 상승했다.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2023년 13.1%에서 2024년 8.5%, 지난해 6.5%로 낮아졌다. 우울증상 유병률도 2023년 6.2%에서 2024년 4.6%, 지난해 3.4%로 꾸준히 감소했다. 30세 이상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2024년 14.5%에서 지난해 15.4%로 상승했고,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2024년 39.2%에서 지난해 38.6%로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당뇨병 치료율은 91.0%, 고혈압 치료율은 92.6%를 기록했다. 정영림 홍성군 보건소장은 "이 같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통·식품기업들이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 행사와 반려견을 위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국제 강아지의 날'은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2006년 미국에서 제정됐다. 유기견 입양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어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펫푸드(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유기 동물을 위한 맞춤 영양 사료 10t(톤)을 전국 보호소와 쉼터 8곳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2만 마리에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료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유기동물 보호소와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한국헌혈견협회와 반려동물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러브 링커' 캠페인을 시작했다. LF 헤지스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에 나섰다. 반려인의 눈길을 끄는 이색 제품과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편의점 CU는 반려견 사진을 맥주 캔에 담을 수 있는 '강아지 커스텀 맥주'를 출시했다. 강아지 커스텀(꾸미기) 맥주는 원하는 라벨 디자인을 선택하고서 반려견 사진을 제출하면 해당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28년까지 156억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 4곳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현재 이순신파크골프장(36홀), 곡교천파크골프장(18홀), 둔포파크골프장(9홀), 도고파크골프장(18홀) 등 4곳, 총 81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4곳을 추가로 조성해 파크골프장을 모두 8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우선 영인면 쌀조개섬 일대에 88억원을 들여 36홀 규모(20만7천㎡)의 '쌀조개섬 생태레저파크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2027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선장면 군덕리 일대에는 46억원을 들여 18홀 규모(3만2천764.4㎡)의 '선장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다. 이곳은 축구센터와 연계한 시니어 스포츠 단지로 구축되며, 2028년 하반기에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주일반산업단지와 아산제2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근린공원을 활용한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도 각각 1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 중이다. 이들 구장은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 확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 사진을 맥주 캔에 담을 수 있는 '강아지 커스텀 맥주'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아지 커스텀 맥주는 원하는 라벨 디자인을 선택하고서 반려견 사진을 제출하면 해당 이미지가 맥주 캔 라벨에 반영되는 상품이다. 스티커도 동봉돼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맥꾸'(맥주 꾸미기)를 즐길 수 있다. 해당 맥주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다음 달 5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같은 달 23일부터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강아지 커스텀 맥주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CU 측은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삼양식품은 다음 달부터 일본 전용 제품인 레토르트 '불닭카레' 두 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불닭카레'는 일본 전국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약 2천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주요 판매처는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이온, 웰시아 등이다. 신제품은 '중간 매운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불닭소스를 활용해 매운맛과 일본식 카레 특유의 감칠맛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야끼소바 불닭볶음면, 불닭포테토칩에 이어 이번 불닭카레 출시로 레토르트 식품 카테고리까지 일본 맞춤형 라인업을 확대했다"면서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양식품 일본법인은 2019년 설립 이후 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지난해 6월 기준 일본 내 불닭볶음면 누적 판매 1억개를 돌파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펫이 바이오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와 전략적 제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산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의 장 건강과 면역 관리 등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ODM 제조 역량에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를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반려동물의 장 환경 특성을 반영한 전용 균주 기반의 혼합유산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장 건강을 비롯해 면역, 구강, 피부·모질, 스트레스 케어 등 목적별 맞춤형 제품군을 구축한다. 씨티씨바이오는 균주 개발부터 대량 배양, 코팅, 제형 안정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 투입균수(CFU) 표기를 넘어, 유통기한까지 기능이 유지되는 '보장균수' 설계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고 코스맥스펫은 설명했다. 코스맥스펫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 휴먼라이제이션' 확산으로 시장이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반려동물 유산균 시장의 패러다임을 '단순 혼합'에서 '맞춤형 보장균수'로 전환하겠다"고 말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겉바속쫀 상하이 버터떡 만들기' 일일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강은 전국 70여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오늘 2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되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4∼5월 개강 강좌의 회원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신규 회원에게는 6회 이상 강좌 7천원 할인 쿠폰, 일일 특강 3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짧아지는 디저트 유행 주기와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빠르게 '버터떡' 일일 특강을 선보이게 됐다"며 "홈플러스 문화센터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고객들이 풍성한 경험을 쌓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유통 중인 농·축·수산물에 대한 농약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량을 검사해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인체에 위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시금치, 사과 등 41개 농산물 442건을 대상으로 농약 539종의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잔류허용기준에 모두 적합했다. 농약 잔류량 분석 결과와 국민 평균 농산물 섭취량을 바탕으로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최대 13%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돼지 등 5개 축산물 375건에 동물용의약품 191종, 넙치 등 0개 수산물 381건에 동물용의약품 161종을 분석한 결과, 모두 잔류허용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축·수산물에 잔류하는 동물용의약품의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최대 37%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식약처는 2019년부터 농산물에 국내 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은 농약을 일률기준(0.01㎎/㎏) 이하로 관리하는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축·수산물에 사용하는 동물용의약품도 PLS를 적용해 잔류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도심 고층아파트 3곳 옥상에 재난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1대씩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화재와 각종 사고, 교통 혼잡 등 이상 징후를 조기 파악,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것으로 해당 영상정보는 시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소방서가 공유한다. 올해 설치 장소는 충주푸르지오(봉방동), 충주3차 푸르지오(용산동),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연수동) 아파트다. 시는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CCTV 설치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충주의료원과 호암 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2차 아파트 옥상에 재난 감시용 CCTV를 1대씩 설치한 바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영상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게임산업협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충청권역 게임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에는 협회를 비롯해 진흥원 이은학 원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안승현 문화산업본부장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게임 기업 중에는 ▲ 두마루 나현규 대표 ▲ 디몽 이지백 대표 ▲ 롱플레이스튜디오 신인건 대표 ▲ 미니멈스튜디오 김현아 대표 ▲ 시그니처게임즈 정원영 이사 ▲ 엠피게임즈 전성식 대표 ▲ 1에이치피스튜디오 최우열 PM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경쟁력 있는 게임 인재 양성 방안을 비롯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제작지원 확대, 사업화 및 투자 연계 체제 구축 등 지역 게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과제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조영기 협회장은 "게임은 권역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3선 도전의 첫발을 뗐다. 조 군수는 이날 오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음성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중단 없이 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성전통시장에서 민심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 군수는 2018년 음성군수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뒤 4년 전 재선에 성공했다. 음성군은 이날부터 장기봉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충주시장 선거 후보자로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단양군수 후보자에는 김문근 현 군수, 옥천군수 후보자에는 전상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지난 20∼21일 진행된 경선에서 당내 경쟁자들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줬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시군의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진표도 확정됐다. 충주시장은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과 이동석 전 행정관, 단양군수는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과 김문근 군수, 옥천군수는 황규철 현 군수와 전상인 전 보좌관의 본선거 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민주당은 충북 내 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고, 국민의힘은 충북도·청주시·제천시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