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시장은 이 일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교통대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서울역고가 주변에서 애쓰고 있는 약 700여 명의 시 직원, 경찰청 관계자, 모범운전자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박 시장은 앞서 서울역고가 폐쇄 직전인 12일(토) 밤 11시50분부터 폐쇄 후인 다음날 오전 12시30분까지 서울역고가에서 폐쇄 전후 현장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경찰, 신호수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