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이 주류 브랜드의 새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떠오르는 트로트계 샛별 윤수현이 주류 브랜드 '금산 인삼주'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금산 인삼주 업체 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윤수현씨와 금산 인삼주가 만나 고급스러움과 대중화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윤수현씨가 금산주가 나아갈 세계적인 이미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모델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윤수현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오가며,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그녀의 노래들이 중장년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금산 인삼주의 고급스러운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가수 윤수현을 제품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윤수현은 이번 주류 광고모델로 선정됨에 따라 이전 GS25 광고의 CM송부터, 교복, 정수기, 대리운전, 플라워업체 모델 등 광고 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장년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윤수현은 '요즘 어르신들에게 인기있는 곡'으로 화제인 '천태만상'과 노래교실 1위 인기곡 '꽃길' 곡으로써 종횡무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금산인삼주는 5년근 이상의 인삼을 저온발효 시켜 백일이 넘는 제조기일 동안 빚어낸 전통주로서, 1399년부터 제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