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매이션 ‘코코몽’의 캐릭터인 ‘코코몽’과 ‘투니’가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와 함께 학교폭력 지킴이로 나선다.
사조해표(대표 김상훈)는 서울 강서구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의 건강하고 웃음 넘치는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안심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조해표가 강서경찰서, 인기애니메이션 ‘코코몽’ 제작사인 올리브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환절기를 맞아 건강한 먹거리와 마스크를 전달해 어린 학생들의 웃음과 건강을 기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6일 서울 강서구 신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공식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형들이 학교전담경찰관의 연락처가 적힌 홍보물품과 ‘사조해표 스마일 마스크’, ‘사조참치 안심따개’ 및 ‘100% 국산 맛밤’ 등 간식류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사조해표와 올리브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사조참치 캐릭터인 ‘투니’를 비롯해 ‘코코몽’과 ‘포돌이’ 등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이 등교길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조해표의 지속적인 소비자 안심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모션은 지난 달 17일 염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강서구 관내 8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박신응 담당은 “신학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와 웃음을 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심따개를 알리고 소비자 안전에 기여하는 안심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