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오전 대전 서구 둔지미공원에 있는 3·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 기념사에서 "기념관이 미래세대에게 3·8의거 정신을 전하는 값진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가 대덕 특구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언급하면서 "정부는 대전이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