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제

당진에 하루 120t 백미 가공 전국 최대 미곡처리장 준공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당진시는 우강면에 하루 120t의 백미를 가공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부지면적 2만9천302㎡에 건축면적 7천128㎡로, 시간당 백미 5t의 3개 라인 가공시설과 30t 10기의 건조시설, 500t 12기의 저장시설을 갖췄다.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231억원이 투입됐다.

    
당진의 합덕, 신평, 우강, 석문, 고대, 면천, 대호지, 정미 등 8개 지역농협이 공동 참여하고 당진시농협 쌀 공동조합법인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