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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창규 제천시장 "초심 잃지 않고 경제살리기 총력"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은 1일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기간 시민 뜻을 겸허히 받들고 경제 살리기에 공직자와 함께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2년 성과 브리핑에서 "지난 2년은 국제정세 악화와 대내외적 경기침체,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재도약을 위해 착실히 준비해 온 시기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업의 투자 위축에도 제1, 2 산업단지 내 방치 부지에 2개 업체 5천600억원의 협약을 끌어내는 등 전반기 2조942억의 투자유치 성과를 통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남은 기간 시민과 함께 시정 목표인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실현하기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정부·충북도 주관 공모사업 141건 선정, 한해 방문 관광객 1천만명 돌파,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80개 유치,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 지원사업, 도내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