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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옥천군, 전국연극제 홍보대사 안세하 등 3명 위축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내달 4∼7일 열리는 '제1회 전국연극제' 홍보대사로 배우 안세하, 최종원, 이주승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이 행사를 전국에 알리고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최종원이 출연한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이 연극제에는 '아부지'(극단 향수), '신흥보전'(극단 토),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충북도립극단), '속살'(극단 파수꾼), '퓨전 심청전'(극단 예촌) 등 초청 작품 5편과 향토 극단 작품 2편, 아동극 2편이 무대에 오른다.

    
옥천군 관계자는 "첫번째 행사인 만큼 경연 없이 9편의 우수 작품 공연만 진행한다"며 "시골에서는 접할 기회가 적은 유명 배우 작품도 많다"고 말했다.

    
무대는 옥천문화예술회관과 관성회관에 차려진다.

    
무료 공연이지만 관람하려면 예매(http://okpaf.modoo.at)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