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활성화를 위해 '천안옛날호두과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광복 80주년 기념 로고 활용 상품 패키지 개발, 공동 사업 및 공동 홍보활동 추진, 공동사업을 통한 수익금 기부 등이다.
양 측은 올해 광복 80주년 기념 로고를 활용한 상품을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협약이 광복 80주년의 뜻을 함께 나누고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