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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보은군, 4∼13일 보청천 변에서 벚꽃길 축제

주말·휴일마다 행사장 주변 음식점 23곳서 점심값 할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중부권 벚꽃 명소로 발돋움한 충북 보은 보청천 변에서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4일부터 열흘간 펼쳐진다.

 

보은군은 이곳 벚꽃이 이번 주말 개화를 시작해 다음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보은읍 학림리∼삼승면 달산리 삼탄교 20㎞ 구간에는 수령 20∼30년 된 벚나무 4천300여그루가 하천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중심 구간인 보은교∼고승교 3.5㎞에는 오색의 수목 조명 등도 설치돼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축제는 4일 저녁 개막식과 벚꽃 야행 걷기대회로 시작된다.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보은 통과 노선 반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벚꽃따라 설레어 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어린이 등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한다.

 

축제 기간 주말과 휴일인 5·6·12·13일 점심에는 주변 음식점 23곳이 1인당 음식값을 1천원씩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은군 관계자는 "보청천 벚꽃길은 낮과 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올해는 개화 시기를 잘 맞춰 아름답고 풍성한 축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