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휴온스 그룹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7일 엑스포조직위원회에 2억2천만원(현금 2억원·물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국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제천에 소재한 휴온스 그룹은 엑스포 공식 후원사이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이사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는 충북과 제천을 한 단계 도약시킬 중요한 기회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휴온스 그룹의 공식 후원 참여는 엑스포의 위상을 높이고 천연물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이 행사에 국내외 관람객 150만명 유치를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