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통상산업부 산하 공기업으로 수산물 수출과 소비 활성화 등의 역할을 한다.
양사는 노르웨이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 판로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 첫 단계로 오는 9∼15일 GS더프레시 전국 매장에서 노르웨이 수산물 할인 행사를 한다.
김아름 GS더프레시 수산MD(상품기획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품질 수산물의 안정적 확보, 협력사 판로 확대, 고객의 물가 부담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