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CC가 광주에서 주최하는 '아시아문화주간'과 청주에서 열리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9∼10월 아시아문화주간 참여 예술가 30여명이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방문해 작품을 선보이고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 작가들도 ACC를 찾아 아시아문화주간 행사를 홍보한다.
두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활성화, 전시·교육·공연 등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 국제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