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소방시설 개선공사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다만 공사가 진행되는 본관(전시실·인쇄체험실·어린이체험실)과 분리된 근현대인쇄전시관,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정상 운영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추진하는 공사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휴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 043-201-42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