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농부, 디자이너가 협업해 개발한 로컬푸드 공동브랜드 '이음당진'이 출시됐다고 1일 밝혔다.
이음당진은 '당진에서 자란 농산물과 사람, 청년과 지역, 소비자와 생산자를 하나로 잇는다'는 뜻을 담았다.
청년 소상공인 등은 고구마·꽈리고추·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대로구마, 꽈리피플피자, 당당카라멜, 당진담은 구겔호프, 오채텐동 등 먹거리도 선보였다.
추진단은 이들 먹거리의 포장,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상품 개발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