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픽셀리(PIXELY) 캐릭터 간식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200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픽셀리 시리즈는 잠뜰 TV와 콘텐츠 전문기업 페퍼앤솔트와 함께 선보인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포장을 캐릭터 디자인으로 꾸몄으며, 랜덤 스티커를 동봉했다.
고객을 연령·성별로 보면 40대 여성이 32.0%로 가장 많았고, 10·20대가 28.8%로 그 뒤를 이었다.
GS25는 제품 인기에 따라 픽셀리 협업 상품군을 스낵과 캔디, 간편식 등으로 확대한다.
오는 4일부터 픽셀리 꿀단지스낵과 치즈별콘, 후르츠젤리 2종 등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