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은 오는 10일 서울대 우덕 윤덕병홀에서 한국형 보건의료고등연구계획(ARPA-H) 프로젝트 중 필수의료 핵심 난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미국의 의료고등연구계획국(ARPA-H)을 벤치마킹한 프로젝트로, 국가 난제를 해결해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기술', '정책', '현장'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돼 응급의료 및 중환자 의료 분야 미해결 과제와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